이제 전시를 다 보고 나왔으니 (역삼각형들로 이어진 건물)
전망대도 가봐야겠죠 (원이 쌓인 형태의 건물)
이런 멋진 풍경이 있었어요
전망대를 걸어 올라간 사람의 풍경 만순언니 멋져
꼭대기층까지 왔는데 벽이 휠체어 탄 사람의 눈높이보다 높았어요....
아쉬운 홍기님과 사진이라도 찰칵
그리고 공원의 곳곳에서 찰칵찰칵
구름 한 점 없는 날이었어요
그늘을 택한 사람들과
바다를 택한 사람들
와글와글
이제 다시 버스로 돌아가요
나란히~ 나란히~
매향리 안녕~~
다같이 햄부기를 먹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눈 깜짝할 새 지나간 1박 2일
끝! 내년에 또 만나요~~~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