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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19:00:14


맹희

수유너머와 노들이 함께 하는 현장,

하는 인간

어린아이의 정신은

의미의 시작이 스스로

구르는 바퀴처럼

자신에게 시작하여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운동이다.

가치의 시작은 바로 자신임을 자각한다는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을 의미한다.

아이의 정신 속에서 완전한 자유를 향유한다.

정신은 이제 자기 자신의 의지를 원하며

세계를 상실한 자는 자신의 세계를 획득하게 된다.

 

-니체의 놀이하는 인 중에서,

 

니체의 세미나 첫 번째 읽을거리는 니체의 초기저서인

비극의 탄생입니다.(책은 준비해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622일은 첫 오리엔테이션입니다.

함께 이번세미나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일시: 622

장소: 노들장애인야학 다목적실(거울방)입니다.

(문의: 규호님/ _010 3170 5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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