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 금요일
후원인분들의 든든한 관심과 연대 덕분에 2024 평등한밥상 후원마당 잘 마쳤습니다.
거리에 나서고, 밥을 먹고,
공부를 하고, 일을 하는 것이 투쟁인 우리.
노들에서 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
비장애인 중심의 능력주의 사회를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빼앗긴 노란들판이지만, 함께있는 것만으로 풍성한 노란들판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이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장애인 권리를 위해 투쟁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2024.10.29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들장애인야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