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들장애인야학입니다.
지난 10월 14일 노들장애인야학 후원마당 <평등한 밥상>은
후원인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한 분, 한 분이 후원해주신 밥 한 끼, 한 끼를 꼭꼭 씹어 먹고,
공부하며 세상을 바꾸기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매일 펼쳐지는 노들 밥상 공동체, 이 일상을 가꾸는 일에,
평등한 밥상을 함께 차려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만큼 풍성하게 차오르는 가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들장애인야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