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야학 개교30주년 <노들바람> 발간

1993년 <부싯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노들 소식지가

2023년 <노들바람>에 오기까지.

노들야학에서 공부하고 투쟁하고 일해온 30년의 기록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시기마다 중요한 장애운동 이슈들뿐만 아니라,

정립전자 노동자였던 학생들의 주경야독 이야기,

대학교 화장실에 붙어 있던 야학 교사 모집 스티커를 보고 올라온 사연,

420 장애인의 날 요란한 위로연을 거부한다는 당찬 선언,

불러주는 대로 답안 작성만 해달라고 했음에도

자꾸 문제까지 읽어주는 대필자의 이상한 아량이 싫었다는 검정고시 후기,

노들에 흠뻑 빠졌던 교사가 군대에서 한시도 노들을 잊은 적 없다고 보낸 애절한 편지,

별일 많은 낮 수업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자꾸자꾸 더 담고 싶었다."

『노들바람』 중

30년의 세월만큼 수많았던 기록과 일상을 헤치고, 드디어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평 및 언론보도

장애인 차별에 배움과 투쟁으로...노들야학 30년의 기록 - 한겨레

[고병권의 묵묵] 나는 노들의 학생이다 - 경향신문

책정보

『노들바람』

공부하고 투쟁하고 일하는 노들야학 30년의 기록

엮은이 : 한혜선

글쓴이 : 고병권 김명학 김상희 김선심 김유미 김진수 김혜옥 류재용 문애린 박경석

박임당 박준호 서한영교 안명옥 안소진 윤혜정 이규식 이영애 이정민 이진희 임영희

임은영 정민구 조상지 천성호 최정숙 최진영 한명희 현정민 홍은전

기획 : 노들장애인야학

발행처 : 봄날의책

구입처 :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25 2층 노들장애인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