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 마로니에> 10월 13일 공연

 

Around Marronnier 어라운드 마로니에

- 노들 에스쁘와의 커뮤니케이션 써클

일시 :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4시30분~6시30분

장소 : 마로니에 공원 (서울 종로구)

출연 : 노들 에스쁘와 - 고지선, 김수진, 김유미, 김주희, 박소민, 서한영교, 신승연, 신현상, 오민섭, 이승미, 이연옥, 이예진, 엠마누엘 사누, 왕지용, 황임실, 최재형

초청공연 : 시끌벅적 음악대, 수잔

주최 : 노들장애인야학

협력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쿨레칸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문의 : 02-766-9101 / nodeul@daum.net (담당 김유미)

노들에스쁘와의 춤추는 동그라미를 점점 넓혀나가려고 합니다.

 

노들장애인야학 30주년 - 노들 대다나다 노들 좋다 노들 쭉가자

 

 

 

<어라운드 마로니에>

 

노들에스쁘와 멤버들이 마로니에공원 가운데에 커다란 춤의 동그라미를 만들어놓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초대합니다. 올해 네 번, 다양한 발달장애인 공연팀과 뮤지션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10월 13일 <어라운드 마로니에>는 노들장애인야학 30주년 기념 <노란들판의꿈>과 함께 진행됩니다.

 

 

 

<어라운드 마로니에> 공연 - 노들에스쁘와

 

: 매주 화요일 노들장애인야학에 모여 춤과 움직임을 탐구하는 팀입니다. 멤버들은 장애인거주시설과 집 안에서 오랫동안 고립되어 지내온 이들로, 2017년부터 무용단체 쿨레칸과 함께 노들에서 워크숍을 진행해왔습니다. 2020년부터 서울형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사업의 문화예술 노동자로 전환해, 본격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라운드 마로니에> 초청 - 시끌벅적음악대

: 젬베는 서아프리카의 전통 타악기로, ‘모두가 평화롭게 모인다’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평화를 기원하는 춤에 사용합니다.

 

'시끌벅적 음악대'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노동자 팀입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 우리 모두 함께'를 젬베 연주와 춤 공연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어라운드 마로니에> 초청 - 수잔

 

: 자연적인 음악으로 치유와 정화의 에너지를 전합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이야기하며 끊어지지 않는 사랑의 순환과 생명력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수잔입니다.

 

 

<어라운드 마로니에> - 함께 만드는 사람들

출연 : 노들 에스쁘와 - 고지선, 김수진, 김유미, 김주희, 박소민, 서한영교, 신승연, 신현상, 오민섭, 이승미, 이연옥, 이예진, 엠마누엘 사누, 왕지용, 황임실, 최재형

초청공연 : 시끌벅적음악대, 수잔

안무 : 엠마누엘 사누

무대 감독 : 신재

무대 디자인/제작 : 와르르맨션(백구)

장신구 디자인/제작 : 온달

포스터 디자인 : 박찬욱

30주년 사이트 디자인 : 박정견

수어통역 : 윤하원

음향 : 김용환

사진 : 정택용

영상 : 장호경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협력 :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쿨레칸

 

주최 : 노들장애인야학 30th.nodl.or.kr

 

 

 

<어라운드 마로니에> 공연 안내

-전체 공연은 세 팀의 춤과 음악 공연으로 이뤄집니다.

-마로니에 공원 한복판에서 ‘시끌벅적 음악대’와 ‘노들에스쁘와’ 팀의 공연이 진행되고, 수잔의 공연은 마로니에 공원 무대로 이동해 진행합니다.
-<어라운드 마로니에>가 끝나면 노들장애인야학 30주년 기념 <노란들판의꿈> 행사가 이어집니다.

 

-공연 시작과 중간에 사회자가 공연 팀을 소개하고 수어통역사가 이를 통역할 예정입니다.

-사회자 대본, 노래 가사 등 공연 정보가 담긴 문서 및 리플렛이 필요하신 분은 노란색 파라솔(안내 부스)을 찾아주세요.

-그 외 공연 안내가 필요하신 분도 노란색 파라솔(안내 부스)을 찾아주세요.

-공연 관련 문의 02-766-9101 / nodeul@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