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장애학.인격체와 비인격체 후기

2012.11.21 03:06:31

리퐁

11월 14일은 조 합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했었죠. 6시간쓴--; 후기도 날아가고  김택균 샘이 정리와 논의된 말들의 흐름을 잘 보여주셔서 안쓰려고 했으나.허허. 라면먹고 맘을 고쳐 봅니다.

어느덧 장애학 4주차네요. 저번 시간 어떤 말들에 같이 웃고 같은 의제에 동감을 하고 어떤 얘기들을 했는지, 의뭉스러운 난제들이 표현되지 못하고 떠돌았는지를 써보려 합니다.

가물거리긴 하지만 2부에서 지지율 1위의 말은 헛헛하다.와 심봉사의 젖 동냥 이었습니다. 1부는 같이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인격체와 비인격체--보르네오 섬 중부 푸난바족의 사이에서의 장애와 인격--이다 니콜라이 센

푸난바족은 인간을 인간과 비인간으로 나눕니다. 나누는 기준은  영혼의 정체성이구요 이것은 곧 태아의 신체에 발현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영혼이란 조상의 영혼이며 그리고 조상의 영혼은 비 장애인의 특질들을 갖고 있습니다.비장애인의 신체 형상과 정신을 갖고 있으며 경증 장애 까지의 범주로 보여집니다. 

비인간의 영혼은 떠도는 부득이한 영혼, 신체를 얻어야 하는 낯선 영혼이 신체에 침투한 경우를 말하고. 특징은 선척적 기형을 가진 중증장애와 정신지체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어나서 보살핌을 받지못해 약해지다 곧 죽습니다.비인간의 범주에 포함인은 광인과 마녀입니다. 광인도 공동체 안에서 받아지나 영매를 통한 치료가 잘되면 본인같은 이를 돕는 존재로 인정받고 잘못되 낯선 영혼이 들어와 제물을 요구하며 마법을 행할시엔 누구도 가까이 않는 외부인 으로 산다네요 .

반 인간이 있는데요 약간의 정신지체라든가 하는경우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나 결혼을 고려하진 않는다 합니다.

여기서 우린  사회적인 장애가 없는 탈 근대적인 부족사회에서 근대사회보다 더 가혹한 생명경시가 있다며 차라리 개인의 실존차원을 얘기하는 근대가 낫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고대사회도 별 다를바 없다더군요.  인격과 비인격의 얘기로 이어졌는데 푸난바족에선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해야 인간-인격체로 인정받는다 합니다. 인간인데 결혼하지 않으면 사적재산을 인정해 주지 않고 결과적으로 권리주장이 약해져 주변인으로 밀린다 합니다. (인간-비인격체) .

현대 지금 이 사회에 사는 장애인및 비장애인을 포함하는 수많은 독신들은 결혼을 하고프기보다는 혼자일때 현실적으로 위급한 그런 때가 오면 어쩌냐는 막막함을 토로했습니다. 이 문제는 장,비장애인의 의 구분이 없으며 24시간 활보 이용과 똑같은 독거가구들에 대한 24시간 응급을 들어주고 취약계층의 의식주 전반의 복지가 갖춰지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에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 정도는 해야 국가를 생존케 하는 구성원 생산도 고려 해보지 않을까요? 점점 사람이 얽히는게 귀찮기만 한 세상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와 라면만 있으면 혼자 있을 사람들 부지기수죠.산업화가 첨단화가 되어가는 세상. 인간의 체온을 부대끼며 살고 싶다는건  현실적 여유와 느긋함을 전제로 하는것이며 , 발걸음 하나부터 돈으로 이어지는 작금의 현실에 사람을 그리워할 사치를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가 인간을 따로 만들지 않는 이상은 이럴수는 없는것 같습니다.아님 미래 국가는대체  뭘 생각하는 걸까요?

서구에서 보는  인류학적 시각도 불편하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동양이나 서양이나 여러샘 들의 말처럼 장애인의 규정도 그렇고 비장애인도 그 시대에 있는 편견을 가졌을테고

여기서 드는 의문은 푸난바족이나 송게족이나 우리나라의 전근대나 혹은 서구의 전근대나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던 비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이던 뭐가 그리 틀린지 잘 모르겠고 지금 부족사회 역시 자본의 영향으로 가치체계가 무너지는 과도기적 상태에 있다고 얘기하는 이다 연구원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장애인의 현존이 자연스럽게 어울러지는 사회에 대해 말하고 싶던것 같긴한데  지금 어디에서 그게 가능한지..

영국의 장,비장이 어울려 사는 공동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새로 시작하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교장샘의 장애등급제 폐지의 상상력도 여기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처음 만드는 사회에서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러 지는데 필요한  생각들은  어떻게 생성해내야 하는지, 능력과 생산력이 관계없는곳. 자본이 없어도 먹고 사는곳, 장애는  정체성이 아닌 장애라는 현상을 겪을때만 알아차리는곳. 모든 생명체가 특별성으로 존재하는곳. 하하 무슨 피안 같군요..

어쨌든 이번 세미나를 하며 저 역시도 저를 보고 흠칫 놀랬습니다. 이번 김주영 활동가 돌아가시고 이어 파주의 남매도 화재로 누나가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요,누나가 동생보다 위급하다는 말에 왜? 동생을 보실피는 구하려고 애썼던 누나가 먼저? 라고 생각한 모양새가 참 이게 아니구나, 정말 내재된 거구나. 어릴때부터 성의껏 가르키는 사람이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공부를 안했다면 알아차리기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장애등급제 폐지는 활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의 이용권 확보와 여기서 오는 예산의 확대로 인한 장애연금에 대한 삭감의 염려?및 요금할인의 혜택은 이용자에게나 돌아가는데 그것마저 활보에 예산 빼앗길까하는 경증장애인들의 염려? 모든게 돈이죠. 돈으로 활보도 이용하고 돈으로 연금받아 먹고 살수있고 돈.화폐, 이것이 지금 여기를 살게 해주는 수단인데요 그런데 이 돈, 이걸 왜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지.김택균 샘 후기처럼 이것도 안하는 국가가 무슨 국가라고. 그렇다면 더 많이 요구 해야겠군요. 모든 거리 가게 건물 도로등이 장애인 이용가능하게 새로 고치고 만들라고 서부터 무조건 거주 가능한(장애인 신체에 맞춤한) 주거지 요구와 장애의 중 경증 따질 필요 없는 비장애인도 포함 하는 활동 보조인의 넓은 범주화. 소통의 자유를 위한 교육과 장비지급, 그렇게 되면 취약계층의 복지도 같이 갈수밖에 없는.. 

그럼 나라 거덜 나냐구요? 흠~~ 그리스 ,스페인 짝 되냐구요? 흠~~ 단지 카스트로 가 독재?하는 쿠바가 사는 사람들은 불편하네 하지만 그네들은 살 집 땜에 걱정하지 않는것 같다는것, 동네가 마을 같다는것, 가난하지만 비참해 보이진 않는다는것. 혼자 쓸쓸해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아닌것 같다는것, 아바나의 여인들이 아름답다는것 남자들도 역시,  여기선 어쩌면 심봉사의 젖 동냥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결국 심청인 공양미 몇백석에 인당수에 빠졌지만. 요즘엔 보건소에서 5년 6개월 미만의 유아. 건강보험료 얼마 이하. 영양의 위험이 걱정되는 것으로 사료 되면. 이 세가지가 다 충족되고 여기서 우선순위의 서열을 매겨 분유와 곡류 반찬류를 지원해준다 합니다.심청이가 여러 아주머니들의 젖을 먹어 그런 효심을 낸것 같은데 요즘엔 왜 서로 쳐다보는 것도 시선 잘 쳐야 하는 참 삭막한 세상이 온것 같습니다. 교장샘및 세미나 샘님들, 우리는 무엇을 바래야 하는 겁니까? 자본과 시간을 넘나드는 그 무엇을 하려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정말 개인적이 되야 할것도 같습니다. , 개인과 개인이 연락해 만나고  투쟁하고,, 또 개인이고 또 만나고 또 개인이고.. 하 ..오늘 왠 종일 후기 쓰네요.  생각이 허술한 부분 많죠, 읽으시는 분들 대놓고 지적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유너머 김장한다는데 배추 절이는거 팔 다리 허리 튼튼하신 분이 하셔야 되는거 아시죠?고무장갑 필숩니다.저도 돕고 싶으나 약속이.... 즐거운 김장 하세요. 노들은 김장 안하나요?월 14일은 조 합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했었죠. 6시간쓴--; 후기도 날아가고  김택균 샘이 정리와 논의된 말들의 흐름을 잘 보여주셔서 안쓰려고 했으나.허허. 라면먹고 맘을 고쳐 봅니다.

어느덧 장애학 4주차네요. 저번 시간 어떤 말들에 같이 웃고 같은 의제에 동감을 하고 어떤 얘기들을 했는지, 의뭉스러운 난제들이 표현되지 못하고 떠돌았는지를 써보려 합니다.

가물거리긴 하지만 2부에서 지지율 1위의 말은 헛헛하다.와 심봉사의 젖 동냥 이었습니다. 1부는 같이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인격체와 비인격체--보르네오 섬 중부 푸난바족의 사이에서의 장애와 인격--이다 니콜라이 센

푸난바족은 인간을 인간과 비인간으로 나눕니다. 나누는 기준은  영혼의 정체성이구요 이것은 곧 태아의 신체에 발현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영혼이란 조상의 영혼이며 그리고 조상의 영혼은 비 장애인의 특질들을 갖고 있습니다.비장애인의 신체 형상과 정신을 갖고 있으며 경증 장애 까지의 범주로 보여집니다. 

비인간의 영혼은 떠도는 부득이한 영혼, 신체를 얻어야 하는 낯선 영혼이 신체에 침투한 경우를 말하고. 특징은 선척적 기형을 가진 중증장애와 정신지체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태어나서 보살핌을 받지못해 약해지다 곧 죽습니다.비인간의 범주에 포함인은 광인과 마녀입니다. 광인도 공동체 안에서 받아지나 영매를 통한 치료가 잘되면 본인같은 이를 돕는 존재로 인정받고 잘못되 낯선 영혼이 들어와 제물을 요구하며 마법을 행할시엔 누구도 가까이 않는 외부인 으로 산다네요 .

반 인간이 있는데요 약간의 정신지체라든가 하는경우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나 결혼을 고려하진 않는다 합니다.

여기서 우린  사회적인 장애가 없는 탈 근대적인 부족사회에서 근대사회보다 더 가혹한 생명경시가 있다며 차라리 개인의 실존차원을 얘기하는 근대가 낫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고대사회도 별 다를바 없다더군요.  인격과 비인격의 얘기로 이어졌는데 푸난바족에선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해야 인간-인격체로 인정받는다 합니다. 인간인데 결혼하지 않으면 사적재산을 인정해 주지 않고 결과적으로 권리주장이 약해져 주변인으로 밀린다 합니다. (인간-비인격체) .

현대 지금 이 사회에 사는 장애인및 비장애인을 포함하는 수많은 독신들은 결혼을 하고프기보다는 혼자일때 현실적으로 위급한 그런 때가 오면 어쩌냐는 막막함을 토로했습니다. 이 문제는 장,비장애인의 의 구분이 없으며 24시간 활보 이용과 똑같은 독거가구들에 대한 24시간 응급을 들어주고 취약계층의 의식주 전반의 복지가 갖춰지는 사회적 시스템 마련에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 정도는 해야 국가를 생존케 하는 구성원 생산도 고려 해보지 않을까요? 점점 사람이 얽히는게 귀찮기만 한 세상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와 라면만 있으면 혼자 있을 사람들 부지기수죠.산업화가 첨단화가 되어가는 세상. 인간의 체온을 부대끼며 살고 싶다는건  현실적 여유와 느긋함을 전제로 하는것이며 , 발걸음 하나부터 돈으로 이어지는 작금의 현실에 사람을 그리워할 사치를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가 인간을 따로 만들지 않는 이상은 이럴수는 없는것 같습니다.아님 미래 국가는대체  뭘 생각하는 걸까요?

서구에서 보는  인류학적 시각도 불편하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동양이나 서양이나 여러샘 들의 말처럼 장애인의 규정도 그렇고 비장애인도 그 시대에 있는 편견을 가졌을테고

여기서 드는 의문은 푸난바족이나 송게족이나 우리나라의 전근대나 혹은 서구의 전근대나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던 비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이던 뭐가 그리 틀린지 잘 모르겠고 지금 부족사회 역시 자본의 영향으로 가치체계가 무너지는 과도기적 상태에 있다고 얘기하는 이다 연구원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장애인의 현존이 자연스럽게 어울러지는 사회에 대해 말하고 싶던것 같긴한데  지금 어디에서 그게 가능한지..

영국의 장,비장이 어울려 사는 공동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새로 시작하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교장샘의 장애등급제 폐지의 상상력도 여기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처음 만드는 사회에서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러 지는데 필요한  생각들은  어떻게 생성해내야 하는지, 능력과 생산력이 관계없는곳. 자본이 없어도 먹고 사는곳, 장애는  정체성이 아닌 장애라는 현상을 겪을때만 알아차리는곳. 모든 생명체가 특별성으로 존재하는곳. 하하 무슨 피안 같군요..

어쨌든 이번 세미나를 하며 저 역시도 저를 보고 흠칫 놀랬습니다. 이번 김주영 활동가 돌아가시고 이어 파주의 남매도 화재로 누나가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요,누나가 동생보다 위급하다는 말에 왜? 동생을 보실피는 구하려고 애썼던 누나가 먼저? 라고 생각한 모양새가 참 이게 아니구나, 정말 내재된 거구나. 어릴때부터 성의껏 가르키는 사람이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공부를 안했다면 알아차리기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장애등급제 폐지는 활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의 이용권 확보와 여기서 오는 예산의 확대로 인한 장애연금에 대한 삭감의 염려?및 요금할인의 혜택은 이용자에게나 돌아가는데 그것마저 활보에 예산 빼앗길까하는 경증장애인들의 염려? 모든게 돈이죠. 돈으로 활보도 이용하고 돈으로 연금받아 먹고 살수있고 돈.화폐, 이것이 지금 여기를 살게 해주는 수단인데요 그런데 이 돈, 이걸 왜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지.김택균 샘 후기처럼 이것도 안하는 국가가 무슨 국가라고. 그렇다면 더 많이 요구 해야겠군요. 모든 거리 가게 건물 도로등이 장애인 이용가능하게 새로 고치고 만들라고 서부터 무조건 거주 가능한(장애인 신체에 맞춤한) 주거지 요구와 장애의 중 경증 따질 필요 없는 비장애인도 포함 하는 활동 보조인의 넓은 범주화. 소통의 자유를 위한 교육과 장비지급, 그렇게 되면 취약계층의 복지도 같이 갈수밖에 없는.. 

그럼 나라 거덜 나냐구요? 흠~~ 그리스 ,스페인 짝 되냐구요? 흠~~ 단지 카스트로 가 독재?하는 쿠바가 사는 사람들은 불편하네 하지만 그네들은 살 집 땜에 걱정하지 않는것 같다는것, 동네가 마을 같다는것, 가난하지만 비참해 보이진 않는다는것. 혼자 쓸쓸해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아닌것 같다는것, 아바나의 여인들이 아름답다는것 남자들도 역시,  여기선 어쩌면 심봉사의 젖 동냥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결국 심청인 공양미 몇백석에 인당수에 빠졌지만. 요즘엔 보건소에서 5년 6개월 미만의 유아. 건강보험료 얼마 이하. 영양의 위험이 걱정되는 것으로 사료 되면. 이 세가지가 다 충족되고 여기서 우선순위의 서열을 매겨 분유와 곡류 반찬류를 지원해준다 합니다.심청이가 여러 아주머니들의 젖을 먹어 그런 효심을 낸것 같은데 요즘엔 왜 서로 쳐다보는 것도 시선 잘 쳐야 하는 참 삭막한 세상이 온것 같습니다. 교장샘및 세미나 샘님들, 우리는 무엇을 바래야 하는 겁니까? 자본과 시간을 넘나드는 그 무엇을 하려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정말 개인적이 되야 할것도 같습니다. , 개인과 개인이 연락해 만나고  투쟁하고,, 또 개인이고 또 만나고 또 개인이고.. 하 ..오늘 왠 종일 후기 쓰네요.  생각이 허술한 부분 많죠, 읽으시는 분들 대놓고 지적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유너머 김장한다는데 배추 절이는거 팔 다리 허리 튼튼하신 분이 하셔야 되는거 아시죠?고무장갑 필숩니다.저도 돕고 싶으나 약속이.... 즐거운 김장 하세요. 노들은 김장 안하나요?

박카스

2012.11.21 14: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