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노들장애인야학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 2층 노들장애인야학 / 전화 : 02-766-9101 / 전송: 02-2179-9108

http://www.nodl.or.kr / E-mail : nodeul@daum.net / 교장 : 김명학

 

 

수 신 

각 언론사

참 조

사회부/장애인복지 관련 

제 목

[보도자료] 우리 동네 편의점 접근권 보장 촉구를 위한 8차 계단깨기 장애시민행동

기자회견[장애인차별은 이제 그만, 장애인은 위험한 존재가 아니다!]

일 자 

2026.03.04.(수)

담 당 

박찬욱(010-4526-3201)

분 량

총 3매 

<본 자료는 www.nodl.or.kr [공지사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노들장애인야학은 1993년 설립 이후 장애로 인해 학령기에 제도교육을 받지 못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및 평생교육을 제공하며, 장애성인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또한 교육 문제를 넘어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3. 지난 1월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GS25 종로혜화점**에서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에 대한 출입 거부 및 차별 발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사자는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해당 편의점을 방문했으나, 출입구 턱으로 인해 스쿠터에서 내려 보행으로 매장에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점주로부터 제지를 받았습니다. 점주는 “들어오지 말라”, “계속하면 영업방해로 신고하겠다”고 발언하며 출입문을 잠그는 방식으로 매장 이용을 차단했습니다.

 

4. 이후 당사자는 약 30분간 매장 앞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으며, 현장에 도착한 활동가에게도 점주는 “장애인이라서 위험하다”, “내 물건 내가 안 판다는데 뭐가 문제냐”, “너희 때문에 손님이 안 온다” 등 장애인을 비하·모욕하는 발언을 반복했습니다. 또한 점주는 당사자와 활동가를 상대로 영업방해를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5. 노들장애인야학은 사건 이후 상황 확인과 문제 해결을 위해 2월 12일과 2월 19일 해당 점포를 재차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점주는 사과나 협의 대신 다시 경찰 신고로 대응했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정당한 매장 이용과 문제 제기를 ‘영업방해’로 전환하며 배제하려는 반복적 대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6. 편의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불문하고 누구나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생활 기반 시설입니다. 장애를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고, 모욕적 발언을 반복하며, 문제 제기 과정에서 경찰력을 동원하는 행위는 장애인의 일상적 생활권과 지역사회 접근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7. 이에 노들장애인야학은 오는 3월 5일(목) 오후 5시,GS25 종로혜화점앞에서 ‘GS25 종로혜화점 장애인 출입 거부 및 반복적 경찰 신고 대응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점주의 공식 사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조치 ▲장애인 차별 및 혐오 발언 중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8. 노들장애인야학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으며, 장애인이 편의점을 비롯한 일상 공간에서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때까지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순서

이름

소속

사회

박찬욱

노들장애인야학 활동가

발언1

이학인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발언2

이상용

GS25 종로혜화점 차별당사자

발언3

최원균

노들장애인야학 활동가

발언4

박지원

노들장애인야학 교사

닫는 발언

김명학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붙임자료. 1 기자회견 식순

 

*발언 및 사회자는 당일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붙임자료. 2 웹자보

8차계단깨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