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발달장애인 아들이 갈 곳 없어 함께 손잡고 나섰던 세상
‘장애인의 부모’가 ‘장애인운동가’에서 ‘탈핵 운동가’가 되기까지
발달장애인인 이균도 씨와 그의 아버지 이진섭 씨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걸었던 3000km의 국토대장정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 균도-느리게 자라는 아이』(이진섭 저, 후마니타스)가 9일 발간됐다.
1부 발달장애인 아들 균도의 성장기를 시작으로,
2부에선 3000km의 국토대장정 이야기,
3부에선 갈 곳 없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삶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루고 있다.
4부에선 장애인 운동이 탈핵 운동으로 진화하면서 한수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게 된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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