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88 추천 수 1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후원주점의 계절을 맞아 후원주점 특집을 써 보았습니다. 삐빅

 

* 노들야학은 매해 여름 후원주점을 합니다. 공간 마련을 위해, 교육기금 마련을 위해, 급식기금 마련을 위해, 후원주점의 제목도 그에 맞게 붙이고 뜨겁게 후원주점을 합니다. 진짜 더워요.

 

수정됨_20130601_일일호프_노들야학주차장 (155).png

그래도 이렇게 많이 오십니다. (2013년 후원주점)

 

* 2008년부터 20011년까지는 여의도 BTB호프, 2012년 고려대 학생식당, 2013년부터는 노들야학 주차장에서 후원주점을 했습니다.(그 이전 장소는 잘 모릅니다) 노들야학과 다른 많은 장애인단체에서 후원주점을 했던 여의도 BTB호프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넓다는 장점밖에 없었지만 선택지가 없는 장애인단체들은 비싼 하루 임대료를 내고 사용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의도 BTB를 검색하다 많은 단체의 선전물을 발견해 함께 실어봅니다)

 

3731874248_6533b5c4_cf-m.jpg

2007년 전장연 호프 - " 웰컴 투 호사벌" 웹자보. 영화제목 페러디의 전통은 지금도 이어진다..

 

보기_티켓앞3.jpg

2008년 탈시설공투단 / 정태수열사 추모사업회 후원주점 -  세상과 맞짱뜨다. 역시 BTB호프에서 진행하였다.

 

< 2011 후원주점 >

 

수정됨_btb1.png

2011 후원주점 - 노들음악대

 

* BTB호프에서는 노들음악대의 첫 후원주점 공연이 있었습니다.

단색 반팔티를 맞춰입고 멋을 부린 저 사진의 인물들을 보니 너무나 흐뭇합니다.

무대 가장 왼쪽 방상연님은 하모니카를 목에 걸고 공연 시작 전에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피에로 코를 붙인 가비님과 토끼귀를 한 신진수형이 무대 가운데 있고 김탄진형은 별모양 선글라스를 쓰고 웃고 있습니다. 저는 기타를 쳤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저기 앞에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드시는 저 분들이 너무나 괴로워했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수정됨_btb2.png

2011 후원주점 - 노들음악대 / 무대와 객석의 거리는 1미터면 충분하다.

 

수정됨_주방천동지.png

2011 후원주점 - 주방에서 장발 멋쟁이 천성호선생님. 

 

수정됨_진수.png

2011 후원주점 - 가운데모자 : 이알찬님 / 오른쪽 모자 : 김진수님. 주방에서.

 

* 이날 여의도 호프의 매출은 500만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루 12시간 일해서 번 돈이었습니다. 길고 긴 준비시간까지 들인 공에 비해 매출이 나오지 않아, 누군가는 호프를 정리하며 “20명이 노가다를 했으면 500은 벌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자조하기도 했습니다. 호프 하는 날은 정신없이 지지고 볶고 나르고 마시고 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가는 날입니다, 정리하는 일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뒷풀이는 해야 합니다.

 

* 이날 후원주점 뒷풀이는 야학 근처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교사들은 짐을 싣고 마지막까지 짐을 옮겨야 하는 사람을 봉고에 마저 태우고 다른 차에 타지 못한 사람들은 택시를 타거나 늦은 대중교통을 알아서 이용해서 오도록 해서 혜화역에서 뒷풀이를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남아 있는 학생들도 뒷풀이를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탈 수 있는 차가 없으니 그냥 교사들만 짐을 싣고 이동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다음에 보자고 하고 갔는데 우준이형은 뒤따라 가서 전화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장콜이 있긴 했지만 늦은 시간에 차를 잡는 건 거의 불가능 할 때라 나는 무슨 말인지 대충 이해한 척 하고 차를 타고 가서 학생들은 잊고 신나게 뒷풀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준이형과 몇 명의 학생들이 여의도에서 혜화역까지 전동휠체어를 달려서 뒷풀이 하는 곳에 와버리셨습니다. “혜화동 왔는데 지금 어디냐고 전화로 묻던 순간 그 놀라움이 지금 떠오르는데 나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그게 가능했을까, 내가 꿈을꾼게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 2012 후원주점 >

 

2012년 후원주점은 고려대 학생식당에서 했습니다. 고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되지 않아 100리터 두 봉지 들고 뒷풀이를 하게 되었고 가게에 버리게 해주신 오까오지 호프 사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영민 교사님이 야학에서 고대까지 운전을 여러번 열심히 해주셨던게 기억납니다.  

 

< 2013 후원주점 >

 

* 그리고 2013년 드디어 노들 주차장에서 후원주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교장샘이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생각을 우린 미리 못했을까, 돈 내고 멀리까지 가서 고생하며 호프를 했을까. 야학에서 하는 행사라 마음도 편하고 접근도 좋아서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이번 후원주점도 들음악대의 연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정됨_20130601_일일호프_노들야학주차장 (3).png

2013 후원주점 - 클래식 노들음악대

 

수정됨_s.png

2013 후원주점 - 2013년 맹활약하신 신임교사 배승천님(가장 왼쪽)

 

수정됨_b.png

2013 후원주점 - 8시의 후원주점 분위기

 

수정됨_20130601_일일호프_노들야학주차장 (270).png

2013 후원주점 - 본격뒷풀이

 

 

* 이후 2015년 후원주점은 저에게 가장 우울한 주점이었습니다. 저는 야학 상근을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고 있었고 후원주점 다음날이 자격증 시험날이라 저는 호프 준비를 구경만 하다가 집에 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후원주점날 술도 못마시고 공부를 하느라 너무 우울했습니다. 시험은 턱걸이로 합격을 했지만 그날 집에서 우울한 기분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후원주점을 하면 주방에서 요리하거나 서빙하다가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가끔 민구형이 만들어주는 칵테일을 마시고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놀다가 다시 주방에 들어가 소세지를 돌렸습니다. 그렇게 뒷풀이를 하다 눈을 떠보면 일요일이 와있고 저는 야학 라꾸라꾸침대에 누워있고 복도 쇼파에는 현준이형이 자고 있었습니다야학 교사 학생들은  재밌게 호프를 준비하고 참석하지만 호프를 해서 학생들의 무상급식비용을 만들려는 절박함이 있습니다. 많은 후원과 티켓 구입을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 영상은 주연 출연자의 동의를 얻어 제공해드리는 2013 후원주점 본격 뒷풀이 댄스 영상입니다.

 

 

 

 

?
  • ?
    진수 2019.05.25 15:19
    삐빅!
  • ?
    ㅇㅇ 2019.05.25 22:40
    역시 사진과 영상을 많이 남겨두어야 겠어요- 호프의 역사 넘 재밌네요 삐빅!! 이번 호프도 기대 됩니다
  • ?
    ㅎㅇ 2019.05.25 23:34
    기승전뒤풀이 삐빅
  • ?
    임닥 2019.05.27 14:17
    넘 재밌어여 삐빅!
  • profile
    가비&가비 2019.07.09 15:16
    저 멀리 토끼귀 진수 옆 야구모자가 나? ㅎㅎ
    천동지의 저 머리 길리정돈 장발이라고 보수 없지 싶네요~^^

  1. 노들야학 땐스곡 나왔습니다!!! '날 보고 싶다면'

    노들야학 땐스곡 '날 보고 싶다면 IF YOU WANT TO SEE ME' 아무도 기다리지 않지만? 2020년 뒷북영상특집을 잠시 미뤄두고. 빠르게! 새롭게! 소개해드릴 음원이 있어서 이렇게 끼어들기를 해봅니다! 지난해 노들야학과 협업 예술인 팀 '들다방과 단골들'이 함께 만든 땐스곡! 우리에게도 신곡이 생겼습니다...
    Date2021.04.09 By임닥 Reply0 Views232
    Read More
  2. 2020 뒷북 영상 특집 5탄 : 노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들다방 "일의 자리"

    2020 뒷북 영상 특집 : 너무 늦지 않았다면, 2020년을 기억해보기 2020년은 코로나19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20년은 잃어버린 1년이었고, 빨리 2021년이 오길 기다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희망 한 스푼, 감염병의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Date2021.03.30 By임닥 Reply1 Views207
    Read More
  3. 2020 뒷북 영상 특집 4탄 :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문화예술노동 '이것도 춤이다'

    2020 뒷북 영상 특집 : 너무 늦지 않았다면, 2020년을 기억해보기 2020년은 코로나19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20년은 잃어버린 1년이었고, 빨리 2021년이 오길 기다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희망 한 스푼, 감염병의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Date2021.03.24 By임닥 Reply0 Views142
    Read More
  4. 2020 뒷북 영상 특집 3탄 :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간단소개영상 '이것도 노동이다'

    2020 뒷북 영상 특집 : 너무 늦지 않았다면, 2020년을 기억해보기 2020년은 코로나19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20년은 잃어버린 1년이었고, 빨리 2021년이 오길 기다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희망 한 스푼, 감염병의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Date2021.03.05 By임닥 Reply0 Views119
    Read More
  5. 2020 뒷북 영상 특집 2탄 : 제27회 노란들판의 꿈 '당신이 잇는 거리에서' 공연 실황

    2020 뒷북 영상 특집 : 너무 늦지 않았다면, 2020년을 기억해보기 2020년은 코로나19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20년은 잃어버린 1년이었고, 빨리 2021년이 오길 기다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희망 한 스푼, 감염병의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Date2021.02.23 By임닥 Reply0 Views128
    Read More
  6. 2020 뒷북 영상 특집 1탄 : 27회 노란들판의 꿈 '당신이 잇는 거리에서'홍보영상

    2020 뒷북 영상 특집 : 너무 늦지 않았다면, 2020년을 기억해보기 2020년은 코로나19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20년은 잃어버린 1년이었고, 빨리 2021년이 오길 기다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희망 한 스푼, 감염병의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
    Date2021.02.15 By임닥 Reply2 Views145
    Read More
  7. 2020 평등한 밥상

    2020 평등한 밥상 평등한 밥상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10월 23일, 꼭 만나요! 삐빅 .embed-container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position:abso...
    Date2020.09.09 By박준호 Reply1 Views520
    Read More
  8. 코로나19시대 노들의 일상

    코로나 19 시대 노들의 일상. 물리적 거리는 두되, 사회적 거리는 좁힌다. 노들야학 학생 가정 방문기. (with 반찬 도시락과 마스크) .embed-container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
    Date2020.06.09 ByYeon Reply5 Views437
    Read More
  9. 낮수업 후기 - 너와 나의 체험학습

    낮 수업을 한 학기 했다. 수업은 시설과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분들과 일주일에 한 번 버스를 타보고, 시장에 가보고, 극장이나 놀이공원, 수족관, 박물관에 가보는 체험 수업이었다. 나의 짝꿍은 김현장(가명) 형이었다. 나이는 40대 초반. 나보다 몇 살 위였다. 나는 현장형과 짝꿍인 것이 좋았다. 현장형이 ...
    Date2020.05.26 By박카스 Reply2 Views359
    Read More
  10. 이것은 혼돈의 <팝업 카페> : 낮수업 카페수업을 소개한다

    이것은 혼돈의 <팝업 카페>  : 낮수업 카페수업을 소개한다     코로나19로 휴교가 길어지는 와중, 낮수업의 카페수업 그중에서도 팝업카페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낮수업에서 카페수업은 현재 여러 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다. 팝업카페를 통해 대항로의 사람들과 만나고 관계 맺기, 다양한 음료와 ...
    Date2020.03.23 By임닥 Reply3 Views476
    Read More
  11. 삐빅_노들야학연말정산편_가끔은 주목받는노들이고싶다(2019)

    (*사진 설명: 노들야학연말 결산서(11) 나는 주목받는 노들이고 싶다. 삐빅 시집_행사와 노들) 말그대로, 2019년 노들야학 연말 정산일기 입니다. 일상 중에 삐빅에 담지못한 수많은 일정과 행사속에서 정말 줄이고 줄여서 담았습니다. 일상의 작은 호흡올 11명의 시인들과 함께 만나보셔요. 한해를 가득채웠던 하루들을 사...
    Date2019.12.23 Bynodl Reply7 Views565
    Read More
  12. 삐 빅 송 이 - 2019 부산 피플퍼스트, 아쉬움과 애틋함!

    *글 : 박송이 *사진 : 박송이와 야학 낮-밤수업 교사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color: #454545; min-height: 14.0px}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color: #454545} span.s1 {font: 12.0px 'Helvetica Neue'} "사람이 먼...
    Date2019.11.14 By뉴미 Reply5 Views583
    Read More
  13. 불평등의 확인

    1.   신길역 리프트기계에서 추락사고로 숨진 故 한경덕 씨를 기리며 서울교통공사의 공식사과와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라는 시위에 함께 한 적 있다. 잠시 지하철을 멈추게 하고 요구사항을 전하고 있는데 한 50대 남성이 앉은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지하철 선로 밑으로 뛰어내리려 했다. 옆에 있던 동료가 그 남성의 팔을 ...
    Date2019.07.07 By박카스 Reply5 Views648
    Read More
  14. 삐빅 - 노들 일상 기억 02 (후원주점 이야기)

    후원주점의 계절을 맞아 후원주점 특집을 써 보았습니다. 삐빅   * 노들야학은 매해 여름 후원주점을 합니다. 공간 마련을 위해, 교육기금 마련을 위해, 급식기금 마련을 위해, 후원주점의 제목도 그에 맞게 붙이고 뜨겁게 후원주점을 합니다. 진짜 더워요.   그래도 이렇게 많이 오십니다. (2013년 후원주점)   * 2008년부...
    Date2019.05.24 By박준호 Reply5 Views788
    Read More
  15. 삐빅 - 노들 일상 기억 01

    삐빅삐빅삐비빅삐빅비비빅삐비빅삑. 이번 웹진 삐빅의 주제는 작성자의 노들에서의 개인적인 기억들과 찡찡거리는 말들 같은 것입니다. ※ 노잼과 오글거림을 주의해주세요.※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작은 배로는 작은 배로는 ...
    Date2019.03.31 By박준호 Reply8 Views562
    Read More
  16. 노래-↗ 노-래↗↗ 노--래~↗↗ 노-래에~↗에~↗에~↗ : 낮 수업 <노래방 수업> 곱씹어보기

        노래-↗ 노-래↗↗ 노--래~↗↗ 노-래에~↗에~↗에~↗      : 낮 수업 <노래방 수업> 곱씹어보기         제목 이해를 위해 이 음성파일을 일단 듣자.     옥의 노래.mp3   자막 : (코요테 <순정> MR에 맞추어) 노래-↗ 노-래↗↗ 노--래~↗↗ 노-래에~↗에~↗에~↗ 노래-↗↗ 노-래↗↗↗ 노--래~↗↗↗ 노-래에~↗에~↗에~↗ 노래-↗ 노-래↗↗ 노-래...
    Date2019.01.09 By임닥 Reply6 Views737
    Read More
  17. 마로니에 대담 '주원이형 이야기'

      마로니에 대담 ‘주원이형 이야기‘     형을 아는 사람은 많을 것 같아 앞말은 짧게 한다. 이번 마로니에 대담의 주인공은 관계의 거리를 모르는 사람. 문제적 남자 박주원형이다.           진수 : 전에 말씀 드렸지요? 형 인터뷰를 하려고 해요. 형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 궁금하고 형 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
    Date2018.09.10 By진수 Reply13 Views1316
    Read More
  18. [촬촬칵 찰칵]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보는 청솔 1반 학생들의 "노들야학에서의 일상" 2

    [장기의 눈으로 본 야학의 일상]         다음 사진이 마로니에공원인 것으로 보아, 마로니에 공원 바닥 중 한 곳의 사진     마로니에 공원 내 야외공연장 낮 모습.       서울 시내 거리 내 인도에 걸터 앉아있는 활동가들과 철쭉이 심어진 화단 사진 4컷 왼쪽 상단 / 노들센터 활동가들이 앉아있다 오른쪽 상단 / 여러 ...
    Date2018.06.24 Bynarime Reply8 Views778
    Read More
  19. [촬촬칵 촬칵]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보는 청솔 1반 지민, 경남, 장기의 "노들야학에서의 일상"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보는 청솔 1반 지민, 경남, 장기의 "노들야학에서의 일상"     노들야학에는 정말 다양한 학생과 교사들이 모여서 일상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각 구성원이 다양한 경로와 이야기로 관계를 맺어왔고, 밥상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기상천외한 상황이 그려지고, 그래서 끊임없는 고...
    Date2018.06.24 Bynarime Reply7 Views449
    Read More
  20. [노봇노봇] 2018년 노들야학의 평등한 밥상을 위해!

              https://tv.kakao.com/channel/3080674/cliplink/386103915     노란들판의 점심,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을 공개합니다! 노들인의 밥상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그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급식은 당시 3000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3000원이라는 가격이 학생들에게는 쉽지 않은 ...
    Date2018.05.24 Bynarime Reply5 Views34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