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빅

조회 수 49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1.png

 

1.jpg

노봇이 알려주는 노들야학 _ 촬촬칵jpg

2.jpg

"야학급식통장은 텅텅 빈 텅장, 텅장이 아니라 통장이 되고싶다"

후원계좌_ 신한 100-025-323501 노들장애인야학

 

2014년 노들야학은 어떻게든 함께-먹어보자는 마음으로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중증장애인 학생들과 교사, 활동보조인이 모여 함께 밥을 먹는 일상을 꾸리는 것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한 야학학생들이 있기에, 2016년 결단을 내렸습니다.

"무상 급식을 하자!"

3.jpg

['야'학의 급'식'투쟁]

우리가 함께 저녁을 먹는 이 일상은 어쩌면 항쟁과도 같은 일이라 느껴지는데요.

매일 저녁 펼쳐지는 노들 밥상 공동체, 이 일상을 가꾸는 일들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요.

 

먼저 소개할 공간은 유리빌딩의 4층 =>

4.jpg

(왼쪽 사진)이 곳은 작년부터 함께하게된 노들활동보조인교육기관 입니다. 자칭 노들 급식의 최대 수혜자라며...

(오른쪽 사진)엄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지만, 2000원*아메리카노 기준*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들다방입니다.

 5.jpg

들다방 공간에서는 회의가 진행 중이군요. 이번 노들 호프를 어떻게할까 고민중인 모습이 역력하네요 ^__^

(소근소근) 제가 귀여운 탓에 잘 될 거에요.

 6.jpg

'이게 뭐라냐...' '뭐던가, 김치-'

노들 급식의 주역, 순이님

순이님과 빨간 고춧가루는 떼어놓을 수 없는 찰떡 궁함

순이님의 매운 손맛으로 매번 맛난 급식을 먹고 있습니다.

7.jpg

꿍꽝꿍꽝 소리가 들려 2층 야학으로 내려와 보았습니다.

앗- 그렇게 핫하다던 노들 음악대 수업현장이군요!

8.jpg

(저도 한번 수업에 참가해보겠습니다)

'원래 있는 것 처럼'

'놀랄 정도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9.jpg

노들야학의 사랑방, 이곳에서 이야기 보따리가 풀리면 헤어나오기 어렵다는데요! "끌끌끌"

저를 계속 따라오던 주원이형,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제가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그의 한 마디 '나도 일하고 싶어!'

10.jpg

6시 30분

"와다다다" "우좡창창" "드르르륵"

급식이 4층에서부터 배달되어 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간장을 넣어 먹는 비빔밥, 고소고소한 냄새가 솔솔

11.jpg

(노들야학 학생분들의 식사하는 모습)

12.jpg

보통 노들야학은 5시부터 9시까지 수업을 하지요

가끔 교실이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5월 1일 노동절날 풍경)

현장 투쟁수업을 진행할 때이지요.

사실 투쟁하는 날에도 수업을 대부분하지만, 학생분들의 뜨거운 투쟁심으로 썰렁할 때도 있습니다.. 허허

그럴 때, 순이님이 챙겨주시는 참치마요주먹밥은 꿀맛!

13.jpg

이보다 더 많은 일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지만

저는 기력을 다해 들다방에 좀 쉬도록 하겠습니다.

노들야학의 일상이 더 궁금하시다면!

6월 10일 1시부터 마로니에 공원 뒷편 유리빌딩에서 열리는 급식 항쟁에 놀러오세요!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
  • ?
    진수 2017.06.19 14:48
    삐빅!!!!
  • ?
    nodl 2017.07.14 15:48
    삐빅.. 멋진데요.. 다음 삐빅이 기대됨

  1. Update

    조선동님의 탈시설지원 후기. 조선동님을 만나다.

      출발 전 커피타임     선동이형과의 대화1   선동이형과의 대화2   여기서 여기까지 전부다.   과자부자 조선동님 또봐요 선동이형   2016년 10월 가평 꽃동네에서 선동이형을 처음 만났다. 꽃동네에서의 만남 이전에 나는 사진으로만 그를 몇 번 보았었다. 사진에서 보았던 선동이형은 휠체어를 타지 않고 서 계셨고 웃...
    Date2017.12.10 By박준호 Reply4 Views48
    Read More
  2. Update

    우여곡절, 노들 피플퍼스트 People First!

    우여곡절, 노들 피플퍼스트 People First! 노들에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명 “낮수업”이 생긴지 3년차이다. 정식명칭은 ‘천천히 즐겁게 함께’이고, 대략 오후 1시 반부터 가장 큰 교실이 북적대며 시작했다가, 4시 즈음이면 또 나름의 수선함으로 마무리가 되는 수업이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맞춘 수업이...
    Date2017.11.01 By임닥 Reply5 Views294
    Read More
  3. 마로니에 대담 '홍철이 이야기'

    마로니에 대담 ‘홍철이 이야기’         홍철이는 노들야학 학생이다. 지적 장애를 갖고 있고, 영등포 쪽방촌에 살았다. 노들야학, 지적장애, 영등포쪽방촌, 이 세 단어를 제외하고 홍철이의 삶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최근에 홍철이는 인생의 절반이나 살았던 영등포를 떠나 종로로 이사를 왔다. 이것은 정읍- 이천- 영등포...
    Date2017.09.30 By진수 Reply12 Views664
    Read More
  4. 뜨거웠던 급식항쟁, 함깨해주어 고마워요

    뜨거웠던 급식항쟁, 함께해주어 고마워요. 2017. 06. 10 노란들판 급식항쟁 먹고 사는 일이 기본적 권리로 갖춰지는 세상을 위해 노들과 앞으로도 함께해요 제작 : 민ㅇㅇ 선생님
    Date2017.07.17 By뉴미 Reply4 Views79
    Read More
  5. 노봇이 알려주는 노들야학 이야기 -노들주점편-

    노봇이 알려주는 노들야학 _ 촬촬칵jpg "야학급식통장은 텅텅 빈 텅장, 텅장이 아니라 통장이 되고싶다" 후원계좌_ 신한 100-025-323501 노들장애인야학 2014년 노들야학은 어떻게든 함께-먹어보자는 마음으로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중증장애인 학생들과 교사, 활동보조인이 모여 함께 밥을 먹는 일상을 꾸리는 것은...
    Date2017.06.06 Bynarime Reply2 Views49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노들공간대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