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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너머에서 부터 노들야학과 함께 했던 미국에 계신 선생님이 한국에 잠깐 나와서 다시 미국가면서 노들야학에 후원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김택균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노들야학과 노들장애학궁리소와 함께 공부도 하고 활동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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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균 선생님, 감사합니다. file 어깨꿈 2018.08.04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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