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종로구 노래자랑으로 시작된 평등한 밥상! 많은 야학 학생들도 참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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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열차가어둠을헤치고_0018_정택용_20231013.jp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299288da97085b064b023b796b38e2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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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노래자랑 연극반.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6b8d3c61f10c22efb56fd5543195b41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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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사진전 부스
![[크기변환]평밥4.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9f9152b6914854cb5821c8d20a35a3bd.jpeg)
노들장애학궁리소 부스에서는 새로 나온 책 <노들바람: 공부하고 투쟁하고 일하는 노들야학 30년의 기록>을 홍보, 판매했습니다.
![[크기변환]평밥 부스.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bb6eafb690827ea6a8b609ef6b8eada0.jpeg)
잔뜩 차려진 평등한 밥상 음식 부스들
![[크기변환]평밥부스2.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47277dd847dedea4e9256e400fbf1b23.jpeg)
![[크기변환]평밥부스3.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4c2881645d6b9907ad4fa8d5c446afa3.jpeg)
![[크기변환]photo_2023-10-23_22-33-13.jp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4afccdfe266dc477c9754058e3742d83.jpg)
![[크기변환]4.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2e68850564c24efe4ece71fcd56e41a8.jpeg)
![[크기변환]수잔3.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5349a15b8e46814db40c5e88679f7be5.jpeg)
![[크기변환]수잔2.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09d39f412226d484f37c66bf7ce108cd.jpeg)
초청가수 수잔님의 공연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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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photo_2023-10-13_20-55-04.jp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8f5507824f75de41ef3dd618e2b0f76e.jpg)
페스테자와 함께 노들야학 학생들이 <불어라, 노들바람>을 같이 불렀습니다.
![[크기변환]6.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aff1fe5552afabf14b384b923a2dd1b4.jpeg)
![[크기변환]합창1.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ad9a4d2867f18dd59f4a788e668ca492.jpeg)
![[크기변환]합창ㄷ.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0834480f18a97d0a205c35ea0d718f20.jpeg)
![[크기변환]Untitled (1).jpeg](https://nodl.or.kr/./files/attach/images/145/880/071/61ecb499f47cf2efd4833dd61083dd88.jpeg)
마지막에는 노들야학 학생, 교사 그리고 노란들판 활동가들이 모여 다 같이 <열차 타는 사람들>을 부르며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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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들장애인야학입니다.
10월 13일 노들장애인야학 후원마당 <평등한 밥상>은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밥 한 끼, 한 끼 꼭꼭 씹어 먹고, 공부하며 세상을 바꿔나가기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매일 펼쳐지는 노들 밥상공동체, 이 일상을 가꾸는 일에, 평등한 밥상을 함께 차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들장애인야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