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니나노~ 노란들판의 꿈에서 부를 합창 노래 가사 :)

by narime posted Oct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땐 그랬지 ~야학편~

 

 참 신기하지 참 지금까지

어쩌다 정립 회관에서 유리 빌딩까지

참 신기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밀고 나갔지

시린 겨울 / 손 비비고 웃으며 천막밑의 수업을 했었지
동숭동 얻고서 유리빌딩 새로 시작이다 /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투쟁이더군

노들과 함께서서 나아가며 아팠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이제는 세상이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자 함께 즐기자

 

 

bella ciao

 

벨라차오_임정득

2015 노란들판의 꿈

창 밖 세상은 
깨어 일어나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해야 할 일이
내 혈관 속에
햇살처럼 스며오네

언젠가 인지
알 수 없지만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변해 있을 
이 세상에서
당신과 만나고 싶어

 

Una mattina mi son svegliato,

우나 마띠나 미 손 스베젤라또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Una mattina mi son svegliato,

우나 마띠나 미 손 스베젤라또


e ho trovato l’invasor.
에 호 트로바토 임반소


O partigiano, portami via,

오 빨티자노, 뽀르타미 비아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O partigiano, portami via,

오 빨티자노, 뽀르타미 비아


ché mi sento di morir.
께 미 센토 디 모릐


E se io muoio da partigiano,
에 쎄 이오 무이오 다 빨티자노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E se io muoio da partigiano,
에 쎄 이오 무이오 다 빨티자노


tu mi devi seppellir.
뚜 미 데비 세펠리이
E seppellire lassù in montagna,
에 쎄뻴리레 라슈 인 몬타냐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E seppellire lassù in montagna,
에 쎄뻴리레 라슈 인 몬타나


sotto l’ombra di un bel fior.
소토 롬브라 디 운 벨 피올

 

창 밖 세상은 
깨어 일어나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해야 할 일이
내 혈관 속에
햇살처럼 스며오네

언젠가 인지
알 수 없지만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변해 있을 
이 세상에서
당신과 만나고 싶어

 

변해 있을 
이 세상에서
당신과 만나고 싶어

Comment '1'
  • ?
    장차연 2015.10.11 16:06
    어제 합창을 잘들었어요.... 고생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 오해를 하실까 봐 말씀드려요. 2 큰별이될여인 2016.07.06 2123
229 농장 주인 해외도 안갔는데…'돼지열병' 대체 누가 옮겼을까 나들잎 2019.09.18 2107
228 너무 덥네요. 김지아 2019.08.09 2101
227 감기 조심 하세요~ 김지아 2019.10.08 2092
226 바람 많이 부네요. 김지아 2019.09.07 2089
225 비가 오네요. 김지아 2019.08.21 2046
224 웹진 [이음] 기사 공유 이벤트! [어서와~ 웹진 이음은 처음이지?] 궁리 2019.06.14 2029
223 벌써 9월달 입니다. 김지아 2019.09.01 2016
222 [날씨]서울·경기 최고 33도…남부지방은 비 나들잎 2019.08.20 1997
221 '태풍' 레끼마, 오후 9시께 소멸…크로사, 주중 동해로 나들잎 2019.08.12 1983
220 장애어린이를 위한 공연 <숨:숲> 안내 안단테아츠 2019.08.13 1981
219 여친이랑 손잡고 사진 찍음 미미 2019.02.20 1980
218 일본 '안가'·홍콩 '못가'·중국 '막혀'…여행업계 ‘패닉’ 나들잎 2019.08.19 1965
217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밤 남해안 상륙…내륙서 북상 전망 나들잎 2019.08.05 1941
216 아직도 날씨가 너무 덥네요. 최재후 2019.08.20 1932
215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4.12 1914
214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4.23 1887
213 10기 장애여성학교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한글반) 장애여성공감 2019.04.17 1886
212 [포럼안내] 2019 장애-비장애가 공존하는 문화예술포럼 <같이 잇는 가치> file jaha7996 2019.05.15 1885
211 안녕하세요 1 뚜뚜할배 2018.03.29 1884
210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려요. 1 큰별이될여인 2017.07.30 1866
209 과연 언제쯤 좋아질까요?? 가오리짱짱맨 2019.04.26 1865
208 오늘의날씨 나들잎 2019.08.01 1864
207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4.18 1863
206 다녀갑니다. 김지아 2019.08.05 1858
205 새 책! 『임상노동 ― 지구적 생명경제 속의 조직 기증자와 피실험대상』 멜린다 쿠퍼·캐서린 월드비 지음, 한광희·박진희... 갈무리 2022.08.04 1856
204 항상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4.10 1849
203 강좌 안내 <시장을 넘어서는 증여의 경제인류학> file 뉴미 2017.09.29 1842
202 노들야학에 있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file 큰별이될여인 2019.05.10 1839
201 류승화선생님 삼행시 ^_____^ 큰별이될여인 2016.08.19 18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