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힘(권력) 없는 삶은 죽음이다. 힘(권력) 없는 세상은 유령같은 황무지다. 죽은 땅이다!

by 장차연 posted Dec 12,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권력은 부패하는 경향이 있다. 독재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권력의 부패는 권력 자체에 있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권력으로 살고 또한 상당 정도까지는 권력을 위해서 산다고 할 때,

이 권력이란 무엇인가?

 

권력은 삶의 진정한 본질이며, 동력원이다.

그것은 몸에서 피를 순환시키고 생명을 유지하는 심장의 힘이다.

그것은 공동의 목적을 위해 솟아올라 단합된 힘 strength 을 제공하는 적극적 시민 참여의 힘이다.

 

힘(권력)은 세상을 바꾸거나 혹은 변화에 저항하거나 간에 언제나 작동하고 있는 본질적인 생명력 life force 이다.

힘(권력) 또는  조직화된 힘 energy 은 사람을 죽이는 폭약이거나 생명을 구하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 

 

 

파스칼은 '권력(힘) 없는 정의는 무기력하며, 정의없는 권력(힘)은 폭정이다'

에수회 창시자인 성 이가나티우스 '일을 잘 하기 위해 권력(힘)과 능력/권한이 필요하다'

 

 

힘(권력)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란 생각할 수 없다.

힘(권력)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힘(권력)을 건설적으로 이용하고 통제하는데에 필수적이다.

 

힘(권력) 없는 삶은 죽음이다.

힘(권력) 없는 세상은 유령 같은 황무지, 죽은 땅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저 당분간 또 노들야학 못갑니다 (은애) 2 강성훈빠순이 2017.02.06 1820
138 꿈과희망 그림입니다 file 연가을Love 2016.10.13 1778
137 2학기에 노들장애인야학 체육대회를 제안합니다. 2 file 어깨꿈 2016.09.02 1777
136 류승화선생님 삼행시 ^_____^ 큰별이될여인 2016.08.19 1839
135 오해를 하실까 봐 말씀드려요. 2 큰별이될여인 2016.07.06 2123
134 [세상 일기] 나의 깃발 / 홍은전 어깨꿈 2016.04.27 9458
133 저두 제 이름으로 이행시 지어보겠습니다. 연가을Love 2016.04.23 8017
132 하늘 아래서 연가을Love 2016.04.23 7688
131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것입니다. file 어깨꿈 2016.04.20 8962
130 야학에서 자원 활동을 하는 고등학생들이 쓴 글이에요! 1 file 진수 2016.04.18 8304
129 나로부터 시작해 나에게로 향하는 나의 운동 (홍은전) file 어깨꿈 2016.04.18 10118
128 조승하 삼행시 1 조승하 2016.04.13 8406
127 허신행선생님~~~~~~~~~삼행시^^ 1 큰별이될여인 2016.04.06 8655
126 삼행시 김재연~~~~~^_______^ 큰별이될여인 2016.04.01 8544
125 밥상이 나르샤,,, 5월14일(토).. 노들야학 급식을 위한 후원한마당 한답니다. 2 file 어깨꿈 2016.03.27 13049
124 힘이 됩니다. 밥상이 나르고 있습니다. 노들야학 학생들 밥잘먹을께요 file 어깨꿈 2016.03.27 12564
123 밥상이 나르샤... 노들장애인야학 급식을 위한 후원마당을 한답니다. 너도 나도 함께 1 file 어깨꿈 2016.03.17 9694
122 은전언니~~~~~~~~~~~~~~~~~~~~~~~~~~~~~~삼행시^^ 2 큰별이될여인 2016.03.17 9941
121 유미언니~~~~~~~~~~~~~~~~~~~~삼행시^v^ 5 큰별이될여인 2016.03.16 11017
120 교장선생님 이것은 선물입니다용~~~~~^^ 9 큰별이될여인 2016.03.15 11641
119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4 김지윤 2016.02.02 11172
118 신영복 선생님이 돌아가셨네요. 그 분이 남기신 말들이여요. 1 file 어깨꿈 2016.01.17 10449
1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philokalia 2016.01.03 9968
116 시설 아니다, 시혜 아니다.^^ 1 노들야학 2015.12.26 9797
115 그네는 아니다 (영상) 2 어깨꿈 2015.12.23 10088
114 48가지의 감정이 무엇일까요 1 어깨꿈 2015.12.20 10389
113 그네는 아니다. 1 어깨꿈 2015.12.20 12498
112 함께 소리쳐요^^ 세상의 변화를 위해서 노들야학 2015.12.19 11151
111 [365일, 인권이다] 첫 번째 캠페인 : 팥죽 한 그릇 365기금 후원하기 1 file nodl 2015.12.13 10313
110 201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접수 협조 및 수요현황 제출 file 어깨꿈 2015.12.13 11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