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좋은 글 단어를 발견해 안내합니다

by 이지호 posted May 1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일 하루에 책 구절을 읽을수 있는 시간 화장실에서 좋은 글이 있어 같이 공유할까 합니다

 

나의 약점과 마주하기

 

가끔 친구들 사이에 있다 보면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명품 옷, 비싼 가방, 좋은 화장품, 유행하는 아이템들을 서로 자랑하는데 

나만 그 대화에 끼지 못할때, 혹시나 나에게 질문이 올까봐 조마조마할 때가 있다

누구에게다 이런일을 있을수 있다.

 

대부분 그러한 점은 내가 생각하는 약점, 콤플렉스인 경우가 많다

나의 부족한 면이 드러날까봐 초조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유명 연예인들이 브랜드가 없는 옷이나 가방을 매고 나오면

소탈하다며 오히려 칭찬을 한다.

 

그들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팬들의 그러한 반응을 즐기는 듯하다

내가 생각하는 약점은 누군가의 이미지 메이킹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약점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약점은 대개 나의 마음가짐에서 나오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내가 얼마나 내면을 단단히 다져두느냐에 달려 있다.

 

이제부터 우리는 약점에 초조해할 것이 아니라 떳떳해져야 한다.

당장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 것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꿨을 떄

오히려 그 당당함에 그 누구도 그것을 약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혹시나 스스로를 초라하게 여기고 있다면 당신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다.

조금 더 용기를 내도 괜찮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6 힘이나는 명언모음 graa 2023.06.16 662
445 힘이 됩니다. 밥상이 나르고 있습니다. 노들야학 학생들 밥잘먹을께요 file 어깨꿈 2016.03.27 12564
444 힘(권력) 없는 삶은 죽음이다. 힘(권력) 없는 세상은 유령같은 황무지다. 죽은 땅이다! 장차연 2015.12.12 14615
443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의 터 가오리짱짱맨 2019.04.03 1835
442 흔들리며 피는 꽃 김민희1 2022.06.25 625
441 후원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3.22 1754
440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문서하나 전달하기가 이렇게 함들다니 file 어깨꿈 2015.06.19 8792
439 화창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흰윤정 2023.04.01 1072
438 혼란스러운 고양이 팔미온 2018.12.14 1790
437 혹시 봉사활동도 가능할까요 1 희경이 2023.09.01 11286
436 혁신학교가 성공하기 위한 전재조건들... 한번 보심요.. 노들야학을 고민해봅니당. 노들야학 2015.12.11 9387
435 허신행선생님~~~~~~~~~삼행시^^ 1 큰별이될여인 2016.04.06 8657
434 허리띠 졸라매는 것이 아니라, 목조르는 거예요... 어깨꿈 2015.09.28 9290
433 행복은 나눌수록 두배가됩니다. 바악다 2019.04.17 1829
432 핸드폰집을 팝니다 file 조호연 2021.05.20 4271
431 항상 힘냅시다. 좋은 글 모음 graa 2023.06.15 609
430 항상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4.10 1849
429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4.18 1863
428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가오리짱짱맨 2019.04.23 1887
427 함께 소리쳐요^^ 세상의 변화를 위해서 노들야학 2015.12.19 11151
426 함께 소리쳐 ^^ 포장마차 노래 2 file 어깨꿈 2015.11.22 11029
425 한소리반 담임선생님, 박승하선생님, 유미언니 보세요 꼭... 큰별이될여인 2015.09.02 8796
424 하늘 아래서 연가을Love 2016.04.23 7688
423 피부를 위한 미용가전 활용 가이드 은지 2024.02.06 539
422 푸른 하늘이 보이네요. 팔미온 2019.03.11 1731
421 평소 사회복지학에 관심이 있어 직장다니면서 공부해요 ~ 혜정이2 2021.09.20 26171
420 편지 읽는 사람들 (The reader ; 편지 읽어주는 동지) file 노들야학 2015.08.01 12140
419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밤 남해안 상륙…내륙서 북상 전망 나들잎 2019.08.05 1941
418 코로나백신 후휴증으로 고생했는데 독감예방 접종해야하나 정한결 2022.10.22 620
417 코로나 확산 이번2학기한정 보육교사대면과목 온라인진행중! 조자숙팀장 2020.09.15 3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