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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
저자:도리스 레싱
역자:정덕애
민음사
원제 (The)Fifth child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는 ‘정상’의 범주에서 비켜나 있는 아이와 어머니의 바로 이 불편한 관계를 그린다. 부모를 비롯한 가족, 나아가 세상과 아이는 계속해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200페이지가 안 되는 얇은 책이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독자는 책이 무척 길다고 느낄 것이다. 지루해서가 아니라 읽는 내내 한 번도 숨을 편하게 쉬지 못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책은 ‘가족 이야기’라기 보다는 ‘스릴러’에 가깝다.
[ 목차 ]
다섯째 아이
작품 해설 - 레싱의 생애와 작품 세계 / 정덕애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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