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구효서의 소설 '내목련 한그루' 중에서 -

by 안철희 posted Dec 08,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은 아무에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가

몸 속에 아무런 항체도 남기지 않은채

불쑥 떠나 버리는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 게 아닐까요

 

 

 

- 구효서의 소설 '내목련 한그루'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양귀자 소설 '모순' 중에서 안철희 2024.11.26 6632
49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히 2024.11.27 6684
48 구효서의 소설 '내목련 한그루' 중에서 안철희 2024.11.27 6422
47 안도현의 '연어' 중에서 안철희 2024.11.27 6716
46 은희경의 '빈처' 중에서 안철희 2024.11.29 6564
45 김하인 소설 '국화꽃 향기' 중에서 안철희 2024.11.29 6095
44 하병무 소설 '남자의 향기' 중에서 안철희 2024.11.29 6622
43 양귀자 소설 '모순' 중에서 안철희 2024.11.30 6790
42 생텍쥐페리 소설 '어린 왕자'중에서 안철희 2024.12.02 5888
41 6시내고향 누리집 홈페이지: 따뜻한 정이 가득한 저녁, 고향으로 떠나는 시간! newskr 2024.12.03 6809
40 공지영 소설 '봉순이 언니' 중에서 안철희 2024.12.03 6120
39 트리나 포울러스 소설 '꽃들에게 희망을' 에서 안철희 2024.12.06 5841
38 공지영 소설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중에서 안철희 2024.12.07 6838
» - 구효서의 소설 '내목련 한그루' 중에서 - 안철희 2024.12.08 7220
36 안도현의 '연어' 중에서 안철희 2024.12.08 6015
35 은희경의 '빈처' 중에서 안철희 2024.12.11 6164
34 김하인 소설 '국화꽃 향기' 중에서 안철희 2024.12.13 6544
33 하병무 소설 '남자의 향기' 중에서 안철희 2024.12.14 6695
32 양귀자 소설 '모순' 중에서 안철희 2024.12.14 6028
31 일찌기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1 안철희 2024.12.14 6632
30 좋은 하루 되세요 newskr 2024.12.16 7354
29 팽이가 돈다 안철희 2024.12.16 7483
28 닳아빠진 구두 안철희 2024.12.18 7658
27 생활 김민수 2024.12.19 7306
26 팽이가 돈다 안철희 2024.12.19 7683
25 많이 배워갑니다. 이훈 2024.12.19 7599
24 나무 김민수 2024.12.20 7708
23 닳아빠진 구두 밑바닥 안철희 2024.12.21 7422
22 바깥뜰에 있는 것 안철희 2024.12.21 7586
21 새 책! 『플럭서스 리더』 켄 프리드먼 엮음, 정유진 옮김 갈무리 2024.12.21 74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