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26일 월요일 오전 출근길 서울시청 앞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가 국내 최초 2층 버스라 자랑하는 광역버스를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함께 점거를 했습니다
Do Geon Lee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은 이렇게 외치고 있답니다.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9월 24일 약속을 기만하고 저상버스 100도입 계획 수립 등 우리와의 약속 이행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목놓아 외치고 있어요!
"일년에 꼴랑 100대씩 저상버스 도입되면 경기도는 100년이 지나야 저상화 가능한거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버스의 교체주기는 10년. 10년전 도입된 버스의 저상화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니 100년이 지나도 경기도 저상버스는 10프로에 머물 것입니다.
이러한 차별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남경필 도지사님!!!
경기도 장애인이동권 정책 제대로 하십시요.
시내버스
시외버스
제대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