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종로구 노래자랑으로 시작된 평등한 밥상! 많은 야학 학생들도 참여했어요.
노들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사진전 부스
노들장애학궁리소 부스에서는 새로 나온 책 <노들바람: 공부하고 투쟁하고 일하는 노들야학 30년의 기록>을 홍보, 판매했습니다.
잔뜩 차려진 평등한 밥상 음식 부스들
초청가수 수잔님의 공연도 이어지고
페스테자와 함께 노들야학 학생들이 <불어라, 노들바람>을 같이 불렀습니다.
마지막에는 노들야학 학생, 교사 그리고 노란들판 활동가들이 모여 다 같이 <열차 타는 사람들>을 부르며 피날레~
10월 13일 노들장애인야학 후원마당 <평등한 밥상>은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밥 한 끼, 한 끼 꼭꼭 씹어 먹고, 공부하며 세상을 바꿔나가기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매일 펼쳐지는 노들 밥상공동체, 이 일상을 가꾸는 일에, 평등한 밥상을 함께 차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들장애인야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