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이어진 노들야학 교장 활동을 정리하는 박경석 고장샘의 퇴임식이 2월 25일 목요일 야학에서 열렸습니다.
사회는 맹히 선생님
고장샘을 할머니라 부르며 자주 놀리고 투닥거렸던 야학학생 애경 님의 감사 인사
빈곤사회연대 윤영 님의 발언
행사가 열리는 교실 안과밖. 종훈 님이 교실 밖에서 꽃다발을 들고 계시네요.
박경석 고장샘은 김포장애인야학의 교장으로 활동하시기로 했어요. 김포에서 축하인사 하러 온 진수, 은별 님. 노들야학에서 박 고장님은 권익옹호 수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들센터 김상 님의 추억돋는 발언
노들장애학궁리소 병권 쌤의 발언
박경석 고장샘의 퇴임의 말.
말을 마치고 노래에 돌입. 녹슬은 해방구를 기타 연주와 함께 잘 불러보려 했으나 잘 안 되어서, 결국 무반주 열창.
못 말리는 고장샘
승천 쌤이 야학 학생들이 만든 감사패를 고장샘에게 증정
아마추어증폭기의 축하 공연
이제 여기서부터 취임식입니다. 그런데 정숙 학생께서 퇴임식만 하는 줄 알고, 박경석 고장샘에게 편지를 써오셨다고 합니다.
노들야학 새 교장, 공동교장. 김명학, 천성호.
명학, 경석, 성호 세 교장.
야학 학생, 교사들과 기념 사진
야학 학생, 교사들과 기념 사진
빈곤사회연대 활동가들과 기념사진
기념 사진
사단법인 노란들판 활동가들과 기념사진
교사들, 손님들과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기념사진
잘 부탁합니다. 교장선생님들~
사진은 모두 정택용 님이 촬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