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836 추천 수 0 댓글 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마이너와 노들야학이 함께하는 현장인문학

제목:  혐오담론 씹어 먹기

 

끔찍한 말들이 대한민국을 떠돌고 있습니다. 할퀴는 말, 증오하는 말, 증오를 선동하는 말, 타자의 절멸을 원하는 말, 무엇보다, 그걸 즐기는 말들이. 그 말들은 말할 권리를 갖지 못한 자들, 권력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소수자들을 겨냥합니다. 여성, 이주자, 동성애자, 장애인 등 소수자에 대한 혐오담론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마치 둑 터진 봇물처럼 소수자에 대한 공격충동과 혐오 정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감정 표현이나 특수집단의 인터넷 문화로 치부할 수 없는 어떤 사회적 증상입니다. 그런 말들을 금지하거나 무시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보입니다. 혐오담론을 양산하는 사회 심층의 원인과 변화를 분석해야 합니다. 하나의 가설로, 작금의 혐오담론은 파시즘의 징후로 보입니다. 사회를 오염시키는 것들, 사회의 위험 인자들,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 존재에 대한 파시즘적 공격 충동이 사회적 신체를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파시즘은 억압의 형식일 뿐 아니라 욕망의 형식이기도 합니다. 독재자의 머리 뿐 아니라 우리망을 분석하려 합니다. ‘혐오’의 정서가 어떻게 담론화, 정치화 되고 있는지, 그 혐오의 정치에 어떤 혁명적 욕망으로 대응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사람을 모집합니다.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노들장애인야학 4층

모집정원: 25명

신청방법: 노들야학 홈페이지 노들인문학 모집글에 댓글(신청할 때 간단한 자기 소개와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문의: 박정수(010-3473-9293)

세부 일정

1주(4/13) 오리엔테이션(서로 소개하고, 세미나 방법과 텍스트 공유하고, 발제자 예약)

(2주 동안 살 책은 사고, 복사할 건 하고, 미리 좀 읽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2주(5/4)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책』 中

            나영, 「한국 사회 혐오표현의 배경과 양상」

            정혜실, 「한국사회 인종주의적 혐오표현의 실태와 맥락」

            이종걸, 「성소수자 혐오 실태와 사회적 의미」

            박김영희, 「그림자를 벗고 드러난 혐오표현」

3주(5/11) 마사 너스바움, 『혐오에서 인류애로』 1장, 2장

4주(5/18) 마사 너스바움, 『혐오에서 인류애로』 4장, 6장

5주(5/25) 박가분, 『일베의 사상』 1부. 2부

6주(6/1) 박가분, 『일베의 사상』 3부.

           이진경, 「대중정치와 정치적 감수성의 몇 가지 체제」

7주(6/8) 우에노 치즈코,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중 일부 챕터만 합니다)

8주(6/15) 지그문트 프로이트, 「문명 속의 불만」

9주(6/22)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I (중 일부 챕터만 합니다)

10주(6/29) 프란츠 파농, 『검은 피부 하얀 가면』 II (중 일부 챕터만 합니다)

11주(7/6) 빌헬름 라이히, 『파시즘의 대중심리』 I (중 일부 챕터만 합니다.)

12주(7/13) 빌헬름 라이히, 『파시즘의 대중심리』 II (중 일부 챕터만 합니다)

13주(7/20) 미셸 푸코, 「비파시스트적 삶의 입문서」,

              들뢰즈­가따리, 「강렬하게 되기, 동물-되기, 지각할 수 없게-되기」

14주(7/27) 아리엘 도르프만, 『우리 집에 불났어』 (중 일부)

 

 

?
  • 진수 2016.03.18 14:45
    신청합니다. 1등이지 말입니다.
  • 허신행 2016.03.18 16:03
    저도 신청합니다. 2등이네요^^
  • 깨닫는 자 2016.03.18 16:13
    신청합니다.
  • 진수 2016.03.18 20:33
    깨닫는 자는 오진희 샘?
  • 오진희 2016.03.18 21:14
    넵. ㅋ
  • 쿠카라차 2016.03.21 15:02
    혹시 성대 국문과 대학원 최성훈 아시나요? 일전에 비마이너에서 성훈씨랑 인터뷰 했는데(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9503&thread=04r12) 문학적 스승이라고 오진희 샘 얘기를 했거든요. 반갑습니다.
  • 뉴미 2016.03.21 18:42
    쌤... 홍성훈이므니다...
  • 쿠카라차 2016.03.21 21:30
    으 내가 인터뷰하고선..
  • 김지윤 2016.03.18 17:17
    신청합니다!
  • 현정민 2016.03.19 09:51
    신청합니다. ^^*
  • 가비 2016.03.19 11:02
    저도 신청합니다. 진수, 신행, 진희, 지운, 정민 샘 다음이지 말입니다~^^
  • 나라 2016.03.19 13:49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 하는데 저도 세미나 참여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 하늬 2016.03.20 01:49
    신청합니다
  • 쿠카라차 2016.03.21 21:31
    미디어오늘 기자님?
  • 하늬 2016.03.30 11:57
    앗 네 저 미오 이하늬 입니다 매번 갈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최대한 참석하도록 노오오오오력을 해보겠습니다
  • 혜민 2016.03.21 00:59
    신청합니다
  • 혜선 2016.03.21 13:27
    노들야학 혜선 신청합니다~
  • 쿠카라차 2016.03.21 13:58
    방가워요 혜선샘. 다른 분들도 간단하게 '원하는 만큼' 자기 소개 하면서 신청하면 좋겠습니다.
  • 갈갈 2016.03.21 16:49
    저도 신청합니다. 비마이너에서 일하고 있는 갈홍식입니다. 평소 소수자 혐오 문제에 대해 취재 현장에서 많이 만나는데, 아는 바가 부족해서 이번 기회에 함께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혐오의 정치에 어떤 혁명적 욕망으로 대응해야 할지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 Yo!MJ 2016.03.21 18:41
    연극반 미진 신청합니다
  • 포도두알 2016.03.21 23:23
    신청합니다.
  • 프락시스 2016.03.22 17:26
    노들야학과 비마이너에 걸쳐 있는 김도현도 신청합니다^^ㅎ
  • 한별 2016.03.22 17:45
    비마이너 한별 신청합니다!
  • 쿠카라차 2016.03.22 17:51
    현재까지 15명이 신청하셨습니다. 앞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연락처(이메일) 남겨 주시면 좋겠어요.
  • 123 2016.03.22 18:15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그음처얼입니다. 신청하암미다아.
  • 류승화 2016.03.22 18:16
    안녕하세요? 현재 휴직?중인 야학교사 류승화입니다. 인문학 같이 하고 싶어 조심스럽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세미나 완주할 수 있도록 체력을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문은주 2016.03.22 19:17
    참여 신청합니다
    새로운 분들과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싶음에지
    두근두근한 맘으로 신청합니다
  • 문은주 2016.03.22 19:27
    ㅣ수정이 안 되어 댓글로 합니다
    그림 그리고 휠체어로 움직입니다.
    작년에 장애학 강의 들으며 김도현 선생 팬이 된 사람입니다^^
  • 문승현 2016.03.22 19:20
    신청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작가입니다.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이고 에이블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나라 2016.03.22 19:21
    저도 신청합니다. 벌써 늦은 건 아니겠죠!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나라입니다. 신청자 중에 동명이신 분이 보이네요!
  • 이나라 2016.03.24 13:35
    제 메일 주소는 parenbas@gmail.com 입니다
  • 림보 2016.03.22 19:47
    인권교육센터 들 림보입니다~ 신청합니당
  • 홍성훈 2016.03.22 21:12
    신청하겠습니다 '홍'성훈입니다.
  • 쿠카라차 2016.03.23 08:07
    ㅎㅎ 성훈씨, 반가워요. 쏘~리! ㅋㅋ
  • 연어 2016.03.22 21:59
    저는 문경은 이라고 합니다
    제가 1주차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2째 시간 부터 참여 가능할까요?
    전 폭력예방교육 강의를 하는 사람입니다
    lu730@daum.net
  • 쿠카라차 2016.03.23 08:08
    네, 1주차는 오리엔테이션인데, 그럼 그때 정해야 할 것들은 메일로 주고 받겠습니다.
  • 스미스 2016.03.23 14:10
    신청합니다. 두런두런 스미스입니다.
  • 하루 2016.03.23 20:44
    저도 신청합니다. 저는 류미례 docurmr@gmail.com
    이어여~^^
  • 하루 2016.03.23 20:46
    와~~~~!! 제가 25번째여요!!!
    저는 푸른영상에서 일하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와~~~25번!!!!
  • 김혜린 2016.03.24 01:05
    대기자로 신청합니다. rian4040@naver.com
  • 쿠카라차 2016.03.30 18:10
    넵, 림보 님이 다른 일정 때문에 취소하셨습니다. 자리가 생겼네요. 함께 공부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 쿠카라차 2016.03.24 09:30

    앗! 25명의 정원이 찼군요. 마감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할한 진행을 위해 인원을 제한한 점 죄송합니다. 그럼 신청하신 분, 4월 13일, 투표 하고나서 저녁에 만나요.

  • 포도두알 2016.03.31 10:08

    급한 마음에 신청하고 보니. 띡, 신청만 했습니다.
    저 탈락(!)된 건 아닌지.. 이름은 홍미진이구요.
    대학생 때부터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노들 문을 두드립니다(대학생이 아니라는 뜻!!).

    nana8716@naver.com


  1. No Image

    <도시하층민 역사 깊이읽기> 세미나 1주차 후기

    프로불참러 박경석 교장선생님의 대타로 1주차 사회를 맡은 하금철입니다. 대타로 사회를 맡은 건데 후기도 써야하나 싶은 억울함(?)도 살짝 들었지만, 1주차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간략한 후기 남겨보고자 합니다.   1주차에 함께 읽은 텍스트...
    Date2016.09.18 By하하하 Reply0 Views872
    Read More
  2. No Image

    <거부당한 몸> 읽기 세미나 후기 (8.18)

      야학교사, 활동보조인 양성기관의 정숙쌤이 모여 <거부당한 몸 -수전웰덴> 책을 네 번에 걸쳐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공부한 흔적들!  책은 ‘장애는 사회적 요인이다.’ 라는 명제를 좀 더 밀고 나간다. 단순히 사회적 요인이라기보다 생물학적*사회적...
    Date2016.08.22 By박카스 Reply0 Views676
    Read More
  3. [노들장애학궁리소] '도시하층민 역사 깊이 읽기'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참가신청 댓글로 받습니다) - 커리큘럼 수정

      노들에서 장애와 소수자인권 문제를 고민하는 공간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노들장애학궁리소 노들장애학궁리소의 첫번째 궁리 세미나, <도시하층민 역사 깊이 읽기>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등으로 나타나는 시설 강제수용의 문제는 한국사회가 도시 내 부...
    Date2016.08.06 By하하하 Reply19 Views2112 file
    Read More
  4. No Image

    5주차 세미나 [일베의 사상] 1부, 2부 후기입니다.

    혐오담론 세미나 후기입니다.     일시: 2016. 05. 25(수) 발제: 가비 사회: 신행 커리: 일베의 사상. 박가분 저. 오월의봄.     전반적으로 애매한 세미나였습니다. 첫 시작부터 일일 참관인 분이 애매한 여는 발언으로 여러 참석자분들을 난감하게 해 드렸고...
    Date2016.06.10 By허신행 Reply0 Views1318
    Read More
  5. No Image

    혐오담론 첫번째 세미나 후기

    후기가 늦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가족여행을 갔다 와서. 쏘리~ 드디어 출범한 혐오담론 씹어먹기 첫 번째 세미나였습니다. 몇 사람이 결석하고 대략 스물 세 명이 참석했습니다. 너무 많나요?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발언권을 얻기가 어려운 느낌이 있었죠? ...
    Date2016.05.10 By쿠카라차 Reply2 Views1541
    Read More
  6. No Image

    이종걸, 「성소수자 혐오 실태와 사회적 의미」 요약 발제

    이종걸, 「성소수자 혐오 실태와 사회적 의미」 요약 발제 홍성훈 지난 4월 총선에서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이슈들 가운데 하나는 기독자유당의 국회 입성 여부와 관련된 것이었다. 동성애와 이슬람 저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전면으로 내세운 기독자유당...
    Date2016.05.04 By어깨꿈 Reply0 Views1743
    Read More
  7. [발제]한국사회 혐오표현의 배경과 양상 : 200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 혐오표현의 배경과 양상 : 200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 글 : 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GP네트워크 팀장) □ 발췌 : 어깨꿈 (어차피 깨진 꿈) □ 일시 : 2016.5.4.   2014.12.10. 익산 신은미, 황선 통일 콘서트 ; 일베 회원의 폭력 - 사회적 낙인...
    Date2016.05.04 By어깨꿈 Reply0 Views1989 file
    Read More
  8. No Image

    혐오담론 씹어먹기 오리엔테이션(4/13) 결정 내용 공지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총 28명 정원에 14명이 왔구요. 일단 온 사람들 위주로 나눠야 할 것들을 정했습니다. 다 참여하지 못 한 관계로 정해야 할 것 들이 남았는데요. 남은 것들(사회및 후기, 간식, 남은 발제 1개 담당)은 5월 4일 정하기로 했답니다. 그...
    Date2016.04.14 By진수 Reply2 Views1999 file
    Read More
  9. No Image

    혐오담론 씹어먹기 세미나 오리엔테이션

    내일 4월 13일 수요일, 드디어 20대 국회의원 구성을 위한 선거입니다. 그리고, 혐오담론 씹어먹기 세미나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입니다. 앞으로 4달간 열공할 사람들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죠? 그리고 세미나를 두 팀으로 나눠서 할지(8시 30분까지 ...
    Date2016.04.12 By쿠카라차 Reply1 Views1676
    Read More
  10. No Image

    [모집] 인문학 세미나 '혐오담론 씹어 먹기'

    비마이너와 노들야학이 함께하는 현장인문학 제목:  혐오담론 씹어 먹기   끔찍한 말들이 대한민국을 떠돌고 있습니다. 할퀴는 말, 증오하는 말, 증오를 선동하는 말, 타자의 절멸을 원하는 말, 무엇보다, 그걸 즐기는 말들이. 그 말들은 말할 권리를 갖지 못...
    Date2016.03.18 By쿠카라차 Reply43 Views5836
    Read More
  11. No Image

    한국장애학회 창립총회 및 제1회 학술대회

    2015.05.19 16:29:07 기어가는ㄴㅁ 한국장애학회 창립총회 및 제1회 학술대회       장애학, 누구와 더불어 무엇을 할 것인가?              일시 : 2015년 5월 22일 (금) 12:30~17:30 장소 : 이룸센터 이룸홀(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주최 : ...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185
    Read More
  12. 장애등급제 희생자 故송국현님이 운명하셨습니다.

    2014.04.18 13:36:01 바카스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011 file
    Read More
  13. 쫑파티를 맞이할!

    2014.02.20 09:54:40 바카스 쫑파티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되셨나요? 3월 5일 수요일, 현장인문학 소수적 문학 세미나 쫑파티를 합니다.   얼마 전에 비마이너 4주년 축하글을 쓰려고 그 동안 비마이너에 어떤 글들이 올라왔나 다시 살펴봤습니다. 그...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066 file
    Read More
  14. No Image

    현장인문학 발제문 김준우 '다섯째 아이'

    2014.02.05 16:41:16 김준우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발제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책을 읽고 발제문 준비하면서 5~6년 전  대학원 다니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마치 시험공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간만에 열심히 산듯하여 왠지모를  뿌듯함이... ...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201 file
    Read More
  15. 별 거 아니다(일요쌍문회)

    2014.02.04 11:13:47 바카스                작년 '별 거 아니다' 모임이 일단락 될 무렵 백구라는 친구가 방울형과 함께하는 책읽기 모임에 왔어요. 활동보조하는 날 찾아와서 함께 책을 읽었어요. 백구는 형과 나에게 아는 작가들도 소개해주고 그랬...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209 file
    Read More
  16. 장애인도 고속버스 타고싶다!

    2014.01.29 11:04:34 바카스                       금호버스 부사장 : 못타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안 되는 거 알면서 나오셨습니까? 교장쌤 : KTX는 장애인도 탈 수 있도록 설비를 갖췄는데 고속버스는 왜 안된다는 겁니까?   그거는 공공기관이고 여...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015 file
    Read More
  17. 별 거 아니다(바퀴의 지도)

    2014.01.28 14:44:09 바카스 정천 : 주차지도한다고 도로의 턱이 높아졌어요. 차도랑 확실히 구분한다고 하면서.. 횡단보도 만큼 낮았는데 지금은 턱을 세워뒀어요. 여기가(문턱이 낮으면) 넓으면 차가 여기로 들어와 주차한다는 거예요. 횡단보도에서 ...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244 file
    Read More
  18. 별 거 아니다(일요쌍문회)

    2014.01.27 03:14:30 바카스 토니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을 읽고 방울형에게 갔다. 일요일 활동보조 시간에 열심히 책 읽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이다. 책을 읽고 ‘오늘은 말이 잘 통할 것이다.’ 라는 예감이 오는 때가 있다. 책을 잘 이해하...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074 file
    Read More
  19. 별 거 아니다 (월간 농성과 생활)

    2014.01.26 14:27:56 바카스 **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조금씩.. 모여서 광화문 농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   11월 20일.   벌꿀누나가 말을 꺼냈어. 농성장을 꾸리고 찾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고 싶다고 했어....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2056 file
    Read More
  20. No Image

    현장인문학 발제문 - 박준호 " 가장 푸른 눈"

    2014.01.07 18:11:31 박준호 현장인문학 발제문 - 박준호 " 가장 푸른 눈" 바카스 2014.01.08 11:53:31 발제문 잘 읽었어요. 준호, 뒷부분을 읽으면서 '조그만 흑인 소녀는 조그만 백인 소녀의 푸른 눈을 갖고 싶어하고, 그 동경의 ...
    Date2015.08.19 By손오공 Reply0 Views197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