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야학이 조용하지요. 하지만 수업이 없어도 노들야학의 문은 항상 열려 있어요.^^
이번 회의 결과 3월 20일까지 휴교 연장 결정이 내려졌어요.
아래는 회의 중 사진입니다.
올해 교사대표 천성호 선생님이 안건과 사회를 준비하셨습니다.
여러 반의 학생과 교사들이 고루고루 오셨네요^^
코로나19로 전국이 떠들썩한 상황에서 개학을 예정대로 하는 것이 옳을까?
각자 자신의 생각을 한 마디씩 말씀하시는 중입니다.
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휴학 연장 결정. 개학은 3월 23일로 결의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청솔1반 김장기님의 마무리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