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의 마지막날
노들장애인야학에서는
<2016투쟁학교>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찬반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시작 전 긴장한 듯한 모습의 패널들이 토론장에 앉아 있습니다.
토론회 시작 전인 7시 27분 야학 학생분들과 교사분들로 관객석에 발디딜 틈이 없는 모습입니다!
7시 30분!
비마이너의 편집장이자 노들야학의 손석희인 하금철편집장의 인사로 토론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에 반대하는
우리의 친구 보건복지부 역할엔
(왼쪽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의 정다운활동가가 복지부의 실무자 역할을
빈곤사회연대의 정성철 활동가가 복지부의 과장역할을
그리고 대망의 보건복지부장관 역할에 노들야학 김명학님이 참여했습니다!
다음은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찬성쪽 패널로는 멋진 야학교사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왼쪽부터) 노들야학 현직 교사대표 김진수, 노들야학 신임교사 김세라, 노들야학 정교사 1학기차 최은경, 노들야학 전직 교사대표 배승천 선생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에 관한 심도 깊은 질문들이 이어졌고 학생들의 분노 또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손석희 하금찰 편집장의 중재로 분노는 잦아 들었고 토론회 또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ps. 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나
두번째 이야기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깜짝 소식이.. -0- !!
다들 기대해주세요~!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