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장애인야학의 노들음악대 2018년 봄학기 수업이 끝났습니다.
수업을 진행했던 페스테자들이 노들음악대의 애경님과호영님이 가사를 쓰고, 페스테자가 음을 붙여 만든 노래입니다.
불어라 노들바람
(1) verse1 노란색빛 들판위 학교는요 노들야학이라고 불리우네 이곳으로 언제라도 놀러와요 나의 삶으로 언제라도
(2) chorus 내 이름을 처음 쓰고 내 일상을 물어주는 이곳에서 우리는요 나의 삶을 노래하네 나의 삶을 보낸다네
(3) 간주
(4) verse2 노들야학 세월만큼 우리들의 나이는 춤을 추고 공부하고 급식 먹고 투쟁하며 함께 노래 부르고
(5) bridge 천근만근 눈꺼풀이 매일같이 내려오네 그래도 나의 하루 노들과 함께 하네
(6) chorus 내 이름을 처음 쓰고 내 일상을 물어주는 이곳에서 우리는요 나의 삶을 노래하네 나의 삶을 보낸다네 언제라도 놀러와요 언제라도 놀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