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에 책 구절을 읽을수 있는 시간 화장실에서 좋은 글이 있어 같이 공유할까 합니다
나의 약점과 마주하기
가끔 친구들 사이에 있다 보면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명품 옷, 비싼 가방, 좋은 화장품, 유행하는 아이템들을 서로 자랑하는데
나만 그 대화에 끼지 못할때, 혹시나 나에게 질문이 올까봐 조마조마할 때가 있다
누구에게다 이런일을 있을수 있다.
대부분 그러한 점은 내가 생각하는 약점, 콤플렉스인 경우가 많다
나의 부족한 면이 드러날까봐 초조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유명 연예인들이 브랜드가 없는 옷이나 가방을 매고 나오면
소탈하다며 오히려 칭찬을 한다.
그들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팬들의 그러한 반응을 즐기는 듯하다
내가 생각하는 약점은 누군가의 이미지 메이킹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약점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약점은 대개 나의 마음가짐에서 나오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내가 얼마나 내면을 단단히 다져두느냐에 달려 있다.
이제부터 우리는 약점에 초조해할 것이 아니라 떳떳해져야 한다.
당장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 것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꿨을 떄
오히려 그 당당함에 그 누구도 그것을 약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혹시나 스스로를 초라하게 여기고 있다면 당신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다.
조금 더 용기를 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