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 책! 『탈인지 ― SF로 철학하기 그리고 아무도 아니지 않은 자로 있기』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옮김

by 갈무리 posted Nov 1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은이
스티븐 샤비로 Steven Shaviro, 1954~
미국의 철학자, 문화비평가. 1981년에 예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웨인주립대학교의 영어학과 드로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영화 이론, 시간, 미학, 과학소설, 범심론, 자본주의, 정동, 주체성 등이다. 가장 널리 읽힌 샤비로의 책은 1990년대 초 포스트모더니즘의 상태를 개괄한 “이론 픽션” 작품 Doom Patrols : A Theoretical Fiction about Postmodernism (1997)이다. 영화이론서인 The Cinematic Body (1993)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 인간 신체의 정치학, 남성성의 구성, 마조히즘의 미학 등을 탐구하였으며, 라캉적 수사가 현대 영화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경향을 검토했다. 이사벨 스텡거의 화이트헤드 독해의 영향을 받아 2009년에 처음으로 화이트헤드에 관한 저서 『기준 없이 :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 그리고 미학』(갈무리, 근간)을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는 화이트헤드가 하이데거의 철학사적 위치를 대체한 세계를 상상하면서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를 대비했다. 2014년 출간된 『사물들의 우주』(갈무리, 2021)에서는 화이트헤드가 사변적 실재론 사유 흐름을 어떻게 예상하고 또 그에 도전하는지에 관해서 썼다. 2016년작 『탈인지』(갈무리, 2022)로 2017년에 ‘과학소설과 기술문화 연구상’을 받았다. 또 예술형식으로서의 뮤직비디오에 관한 방대한 작업을 해왔고 2017년에 저서 Digital Music Videos를 출간했다. 그 밖에 저서로 1990년에 출판된 첫 번째 책인 Passion and Excess : Blanchot, Bataille, and Literary Theory를 비롯하여, Connected, or What It Means to Live in the Network Society (2003), Post-Cinematic Affect (2010), Extreme Fabulations : Science Fictions of Life (2021) 등이 있다.
 
옮긴이
안호성 Ahn Ho Sung, 1995~
와세다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물들의 우주』(갈무리, 2021)가 있다.

 

구입처
 
온라인서점 / 전국대형서점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영풍문고  북스리브로(오프라인)
 
지역서점 
[서울]  그날이오면  풀무질  더북소사이어티  산책자 
[광주]  책과생활 
[부산]  부산도서  영광도서 
[부천]  경인문고 
[제주]  제주풀무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삼행시 김재연~~~~~^_______^ 큰별이될여인 2016.04.01 8685
113 세월호 추모 뮤직비디오 1 어깨꿈 2015.06.07 8693
112 노숙자를 위한 홈리스행동 후원주점이예요 file 어깨꿈 2015.06.10 8700
111 전문가들 ... 어깨꿈 2015.05.17 8705
110 2015년에 노들장애인야학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에 인정되었습니다. '노들장애인야학'을 소개하는... file 노들야학 2015.07.26 8750
109 이공계 장애대학생 1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한다 1 file ADMIN 2015.03.13 8779
108 노들야학- 낮수업 교사들이 모였다! 2 file nodl 2015.06.25 8792
107 허신행선생님~~~~~~~~~삼행시^^ 1 큰별이될여인 2016.04.06 8801
106 쌂삼한 연대예요 file 노들야학 2015.08.22 8804
105 야학교사들은 지금 교사수련회 중 file 노들야학 2015.08.15 8808
104 그린 그린 그린라이터 file 어깨꿈 2015.06.24 8812
103 2013정기공연 <이웃> 보러오세요! file ADMIN 2015.03.13 8815
102 근본적으로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데... ^^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어깨꿈 2015.09.30 8816
101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은 얼굴 좀 봅시다 file 노들야학 2015.08.07 8817
100 아편에 중독된 사람들 file 어깨꿈 2015.09.28 8818
99 노들장애인야학 교실 공간이 부족해요...^^ file 노들야학 2015.08.05 8830
98 증오만 남는 날이다. 어깨꿈 2015.06.20 8843
97 야호ㅜ'이러쿵 저러쿵 방송국' 첫방송이예요 file 노들야학 2015.08.13 8851
96 장애학, 누구와 더불어 무엇을 할 것인가? 뉴미 2015.05.19 8875
95 단풍, 마로니에공원, 노들 만세 .....^^ file 어깨꿈 2015.11.10 8889
94 '소수적 문학 읽기' 세미나 file ADMIN 2015.03.13 8890
93 장애인전용주차의 모든 것 노들야학 2015.11.19 8890
92 뉴스타파 김진혁PD 미니다큐 Five Minutes - 가난한 이들은 왜 보수적이 되는가?(2014.7.30) 어깨꿈 2015.12.06 8902
91 시끌벅적 수다 꽃 피는 단편극장 file ADMIN 2015.03.13 8926
90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배척은 중대한 죄이다. 노들야학 2015.09.28 8926
89 한소리반 담임선생님, 박승하선생님, 유미언니 보세요 꼭... 큰별이될여인 2015.09.02 8935
88 저에게 용기를 file 어깨꿈 2015.05.28 8944
87 나에게 노들이란? 3 우리는청솔1반! 2015.12.08 8968
86 [뉴스타파] 우리는 홀로 설 수 없나요? 어깨꿈 2015.09.08 8975
85 장애여성 연극힐링 프로젝트 '마음을 그리다’ 발표회 file ADMIN 2015.03.13 89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