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노들야학 이야기 단행본의 제목을 정해주세요.

by ADMIN posted Mar 0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들 20주년을 맞이하여 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행본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나올 책의 내용은 완성되었으나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네요.

여러분들의 노들에 대한 애정과 발랄한 상상력으로 멋진 이름을 지어주시길 바랍니다.

책 제목으로 선정되신 분은 10만원을 상회!하는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해 주세요~



1장은 장애인 운동 일반에 대한 이야기 (교장샘)
2장은 노들과 직접적인 관계가 많은 이야기 (교장샘)
3장은 야학교사와 학생들 글 (노들바람)
 



3장에 실린 노들바람 글
 
1.청솔 국어 2반의 신나는 국어 수업 - 승화 짱(노들야학 교사)
2.우둥탕탕 노들야학 학생회 선거 - 정민구(야학교사)
3.집으로 가는 저상버스 - 야학 학생 덕민
4.교육 차별 잔혹사 - 은전(야학교사)
5.밥밥밥밥밥, 노들의 뜨거운 밥상에 대하여 - 야학 유미
6.2013년 노들야학 권력의 중심, 방상연 학생회장을 만나다 - 노들 야학 금철
7.영애의 일기 - 이영애(간단한 소개)
8.김선심 여사 자립생활 보고서 - 정구(노들야학 교사)
9.경남의 가족 찾기 프로젝트-명탐정 성호의 추적기 노들야학 교사
10.노란들판에 오시면 .. 박정수
11.살아남아 주세요, 그리고 우리 만나요 - 야학 교사 명희
12.혜화 독립 진료소 - 최호성(한의사, 한방의료활동 들풀 회원)
13.차라리 잡아가라!! - 성동장애인자립센터 소장 진영
14.투사의 일반인 코스프레 쩐다 - 영화 평론가 황진미



2013-09-25


 

  • ?
    ADMIN 2015.03.06 00:34
    노란들판에 부는 바람

    - 어깨꿈
  • ?
    ADMIN 2015.03.06 00:35
    핸드폰이라 한자가 안쳐지네요ㅠㅠ 길게 사랑한다는 의미로 길장에 사랑애요~

    - 동양의멋
  • ?
    ADMIN 2015.03.06 00:35
    참고로 이런 제목이면 '노들'과 '바람'만 글씨크기를 변화시키는 방식을 적용해도 제목용 디자인 작업이 용이하죠 ^^

    - 나름대로
  • ?
    ADMIN 2015.03.06 00:36
    '노들은 바람이 되고'
    아니면... '노들은 바람을 품고'
    여기서 노들은 당연히 노란들판이고 바람은 중의적 표현
    어쨌건 약간 어휘가 달라지더라도 이런 구조가 전 좋네요 ^^

    - 나름대로
  • ?
    ADMIN 2015.03.06 00:37
    참고로 이런 제목이면 '노들'과 '바람'만 글씨크기를 변화시키는 방식을 적용해도 제목용 디자인 작업이 용이하죠 ^^

    - 나름대로
  • ?
    ADMIN 2015.03.06 00:37
    바람난 노들

    - 좌
  • ?
    ADMIN 2015.03.06 00:37
    우당탕탕 노들야학

    - 맹희
  • ?
    ADMIN 2015.03.06 00:38
    (간명하게) 노들야학 이야기

    - 뉴미
  • ?
    ADMIN 2015.03.06 00:39

    (더 간명하게) 스무 살, 노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름이 요렇게 지어지면.... 사람들은 노들이 스무 해나 되었다고 하면 "벌써 그렇게 됐어?"라고 물어보는데, 스무살이라고 표현하면 뭔가 아직 젊고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지나온 날들을 회고하는 것 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무궁무진 한 일들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하며 설레는 마음을 가져볼 수 있다는 느낌!? ㅎㅎㅎㅎ


    - 구르는돌

  • ?
    ADMIN 2015.03.06 00:40
    (주 제목) 스무 살, 노들
    (부 제목) 노들장애인야학 스무해의 기록, 그리고 여전히 노란들판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구르는돌
  • ?
    ADMIN 2015.03.06 00:40
    나는 노들야학 고장입니다

    - ㄴㅁ
  • ?
    ADMIN 2015.03.06 00:41
    덩실덩실 노들야학
    춤추는 노들야학

    노들?노들,노들!
    노들로 물들다

    우리들의 노란들판

    - 사랑
  • ?
    ADMIN 2015.03.06 00:41
    역시 노들은 재미납니다^^ 좋은 제목이 나올 것 같습니다..그리고 10만원 상당의 선물...아주 탐나는데요^^

    - 책으로여는세상..
  • ?
    ADMIN 2015.03.06 00:42
    뽀글뽀글 노들+장애인+야학

    - ㄴㅁ
  • ?
    ADMIN 2015.03.06 00:42
    장애인, 야학, 노들

    이건 쓰면서도 어딘가 구린 느낌적인 느낌......

    - ㄴ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0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광화문농성장 183~193일차 소식입니다ㅡ* file 2015.03.05 6143
99 수업교재신청해주세요 3 2015.03.05 7084
98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농성 197일차 소식입니다. file 2015.03.05 5959
97 [노들 20주년] 스무살 노들의 빤짝빤짝,이는 이름을 지어주세요. 5 2015.03.05 7434
96 노들420_노들장애인야학 투쟁학교가 열립니다.(4/15~19일)7시 노들장애인야학! file 2015.03.05 6018
95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file 2015.03.05 6488
94 노들20주년 노란들판의 꿈, 명사특강(1): 박준의 노래이야기 2015.03.05 6237
93 [노란들판의 꿈] 노들장애인야학 교육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5교시 뒤풀이" 2015.03.05 6391
92 노들20주년 노란들판의 꿈, 명사특강(3): 김조광수의 나는 소수자라 행복하다~* file 2015.03.05 6383
91 노들20주년 노란들판의 꿈, 명사특강(4): 유시민 공부하며 사는 삶~* 2015.03.05 6355
90 노란들판의 꿈,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file 2015.03.05 6288
89 노들20주년 노란들판의 꿈, 명사특강(5): 고병권_노들장애인야학 스무살과 장애인운동 :) file 2015.03.06 6267
88 노들야학 개교20주년 사진전_노란들판의 꿈[혜화역/9,30~10.6] file 2015.03.06 6497
87 연습첫번째날_노들 20주년_노란들판의 꿈 " 우리가 가장 예뻣을때, 노들" file 2015.03.06 6349
» 노들야학 이야기 단행본의 제목을 정해주세요. 15 2015.03.06 8892
85 9.30일 7시_노들장애인야학 개교20주년_노란들판의 꿈 사진전 오프닝행사가 있습니다 ;] file 2015.03.06 6426
84 [노들20주년]웹자보 2탄_노란들판의 꿈에 놀러와주세요~* file 2015.03.06 6551
83 책 나눔 행사를 진행합니다~! 2 file 2015.03.06 6566
82 장애성인 문해교육자료(중학과정) 신청 및 배부 안내 2015.03.06 6715
81 노들 인문학세미나 '책 읽는 수요일' 참가자 모집 5 file 2015.03.14 7383
80 420장애인차별철폐 1박2일 투쟁선포 기자회견 2015.04.18 6358
79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조용한 장애인인권 행진을 합니다. 2015.04.18 7022
78 "네팔... 어떻하나... 네팔" (네팔을 위한 모금을 부탁합니다) 4 file 2015.05.04 10194
77 노들장애인야학-씩(食)씩(食)한 후원주점 _0530(토) file 2015.04.04 9233
76 노들장애인야학-씩(食)씩(食)한 후원주점 _0530(토)_두번째 편지. file 2015.05.14 6505
75 [노들장애인야학의 새로운 홈페이지 리뉴얼 되었습니다 :] file 2015.05.15 14103
74 네팔에 (모금액)을 송금하였습니다. ^^ 모두 감사해요~ 2015.05.18 6100
73 [영상] 이대로 가면 필히 망한다? 앙돼... 노들 급식비 마련 일일주점! 2015.05.28 12667
72 장애인이 시외•고속버스 탈 수 있더록 재판부에 탄원서 함께 해주세요 file 2015.07.02 6875
71 2015년 노들모꼬지 _강촌별곡_ 떠납니다!!!!! 2015.07.08 64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