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센터 교사 세미나, <마중물 세미나 시즌 2>

by 손오공 posted Jul 21,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0.10.26 00:13:52


  기픈옹달       


 

<마중물 세미나 시즌 2>



마중물 세미나는 지역 아동센터 교사들이 중심이 된 세미나입니다. 지역 아동센터라는 현장이 당면한 문제를 뛰어넘을 ‘좋은 앎과 좋은 삶에 대한 비전 찾기’가 우리 세미나의 목표입니다. 지난 시즌 1에서는 <무지한 스승>, <희망의 인문학>, <학교 없는 사회>, <페다고지>, <하워드 진 교육을 말하다> 등 교육 문제를 다룬 중요 저작들을 읽었습니다. 


2010년 11월부터는 “마을 공동체와 학습 네트워크”를 주제로 새롭게 시즌 2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배우며 살아가고, 살며 배우기 위해서는 공동체가, 배움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삶과 배움은 따로 떨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배움의 비전을 마을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현장 위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떤 학습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여러 책에서 지혜로운 대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기간: 2010년 11월~2011년 2월

* 시간: 2010년 11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장소: 파랑새 지역 아동센터 (남구로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

* 문의: 010-7355-0570 / zziraci@gmail.com (김현식)

* 회비: 매달 15,000원


조한혜정, <다시, 마을이다 - 위험 사회에서 살아남기>

허병섭, <스스로 말하게 하라 - 한국 민중교육론에 관한 성찰>

에드워드 사이드, <저항의 인문학>

고미숙,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고병권 외, <꼬뮨주의 선언>


* 2010년 11월 3일, <다시, 마을이다>부터 시작합니다. 중간에 책과 일정은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 지역 아동센터 교사가 아닌 분도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