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by 손오공 posted Jul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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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22:56:45


ㄴㅠㅁ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걸어오셨어요.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발달장애인지원법' 만들어 달라고 가방에 써붙이고.
물집이 잡히고 터지고 부르튼 두 발로.
자폐성 장애가 있는 균도 씨는 아빠가 한눈 팔면 어디 가고 없어요.
둘이 손 꼭 붙잡고 천오백리 걸어오셨답니다.

아름답지요. ? !



단단

2011.04.16 00:21:15

가지지 못한 아버지여서 걷고 또 걸었다지만

아버지여서 가능한 일입니다.

하....가슴 먹먹하고 박경석 쌤도 걱정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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