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비와 바다> 감독의 다른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 #_ #

by 손오공 posted Aug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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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5:31:29
강여사


다음주 수요일 세미나 시간에 <나비와 바다>를 본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올립니다. 

나비와 바다를 만든 박배일 감독은 부산 지역에서 꾸준히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영화 작업을 한 감독이라고 해요. 

나비와 바다를 비롯해 이 감독에 대한 영화가 논현동 인디플러스에서 상영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숑숑 ㅎㅎ 


영화 나비와 바다에서 남자주인공이 영화 작업을 하는데요, 그 남자주인공과 박 감독은 전에 영화 작업을 하다가 알게 된 사이. 

감독은 이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다루고 싶고, 남자 주인공은 연애,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 하다가 

탄생한 영화가 '제제에게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남자주인공이 (나비와 바다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이기도 한) 자기 여자친구 '제제'에게 가는 길을 담았다고 해요. 



"<나비와 바다>를 만든 박배일 감독의 전작 다큐멘터리 3편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연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제제에게 가는 길> <내사랑 제제>, 청소노동자를 주인공으로 한 <잔인한 계절> 등.

2월 3일(일), 2월 7일(목). 서울 논현동 인디플러스. 5천 원" 



정보 출처는 http://na-dle.hani.co.kr/arti/culture/136.html






강여사

2013.02.01 15:33:59

저 소식을 비롯해 깨알같은 공연, 전시, 강연 등의 소식이 담겨있으니 클릭해보시면 눈이 하트하트로 변할지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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