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뒷북 영상 특집 : 너무 늦지 않았다면, 2020년을 기억해보기
2020년은 코로나19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2020년은 잃어버린 1년이었고, 빨리 2021년이 오길 기다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희망 한 스푼, 감염병의 시대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 속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노들야학은 휴교와 단축수업을 반복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해 복작복작 많은 활동이 있었습니다.
‘평등한 밥상’과 ‘당신이 잇는 거리에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와 들다방 홍보영상 제작까지 영상이 많이 쌓였습니다.
너무 늦지 않았다면 202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2020년 뒷북 영상을 매주 1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매주 올라오는 영상들을 찬찬히 함께 보면서,
2020년 코로나19 확산의 와중에도 ‘우리가 잘 살았구나, 고생했다’ 하고 함께 토닥토닥 응원해 보아요!
2020 뒷북 영상 특집 5탄은 노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곳이자,
대항로의 소중한 구내식당(?) 들다방에서 제작한 홍보영상 <일의 자리> 입니다.
노들 야학의 급식 수비대, 들다방 사람들!
노들야학 땐스곡 나왔습니다!!! '날 보고 싶다면'
2020 뒷북 영상 특집 4탄 :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문화예술노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