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기간의 휴교 중에 수업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라는 학생/교사 간 논의가 몇 차례 있었는데요,
정상적인 수업을 하지 못하더라도 우리 자신의 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나오고 싶고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4월 21일부터 하루에 한 반씩 차례로 나오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고(미진한 부분이 있었으나) 교실2,3,4 넓은 공간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4월 21일 화요일 청솔2반
4월 22일 수요일 청솔3반
4월 23일 목요일 불수레반
우와 불수레반은 많이 나왔군요.
4월 24일 금요일 한소리반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쟁취한다! 노들야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