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큰 별이 될 여인
삼행시
제목 허신행
허기진 배를 김밥 한 줄로 채워가며 우리는 투쟁에 매진하고 있다.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정권 바뀔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휘청거리는 복지 때문에.
신호등을 건너 또 건너 끝없이 행진한다. 복지가 제대로 정착되길 염원하면서.
행렬을 막을 수 없다. 복지가 제대로 정착되길 희망하며 이어가는 우리의 행렬을.
지은이: 큰 별이 될 여인
삼행시
제목 허신행
허기진 배를 김밥 한 줄로 채워가며 우리는 투쟁에 매진하고 있다.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정권 바뀔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휘청거리는 복지 때문에.
신호등을 건너 또 건너 끝없이 행진한다. 복지가 제대로 정착되길 염원하면서.
행렬을 막을 수 없다. 복지가 제대로 정착되길 희망하며 이어가는 우리의 행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