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서

by 연가을Love posted Apr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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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호식이형

내가 형을 만난건 2007년 노들야학에서 처음 만났지

그땐 곱슬 머리에 장난도 많이치고 잘 웃고 장난꾸러기 모습이였어

나도 그런 형이 좋았어,

내가  노들야학에 공부하러 왔을 때

형이 내 옆에 와서

내게 말하면서 장난도 치고,  

내 멜방을 당기고,

인간새총이라고 하면서 장난치던 기억이나,

이 모든 것들이 이젠

기억 속에 남았네.

형~ 하늘에서, 편히있길을........,ㅠㅠ 
준수가 (편집 허정
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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