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여러분
함께 이 슬픔과 분노를 나눕시다.
오늘 하루(오후3시~9시) 서울시청 앞에 국화꽃 한이준비하겠습니다.
일본장애인의 무차별한 죽음은 비단 일본 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시설에서 살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은 시나브로로 죽어가거나 상습적인 인권침해와 폭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천 해바라기시설에서,
남원 평화의 집에서
석암재단, 성남재단, 인강원...
수없는 시설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서울
장애인에 대한 무분별한 혐오를 멈추고, 장애인에 집단수용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환경을 만들어갑시다.
^^
일본 가나가와현 장애인수용시설 집단살인
희생자 분향소 설치 및 위령제
日本神奈川県障碍者収容施設集団殺人
犠牲者焚香所設置および慰霊祭
- 장애인은 살처분되어야 할 개돼지가 아닙니다.
- 장애인은 집단수용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障碍者は殺処分されねばならない畜生ではない
障碍者は集団収容施設ではなく地域社会で生きることを望む
◼️ 일 시 : 2016년 7월 29일 (금) 오후 3시 / 위령제 : 오후 7시
◼️ 장 소 : 서울시청 앞
◼️ 주 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APDF(Asia Pacific Disability 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