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
1990년 1월 '장애인 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로 제정된 뒤 19차례의 개정을 거친 법률이다.
장애인의무고용제도는 비장애이노가 비교하여 취업이 힘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1990녀부터 실시된 제도로서 2015년 현재 정부 및 공공기관은 3%, 민간기업은 2.7%의 의무고용률이 적용되고 있음.
하지만 2014년 말 기준으로 장애인의무고용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은 2.54%에 그치고 있으며, 이중 민간기업의 고용률은 2.45%에 불과한 상황이다.
특히 국내 30대 기업은 장애인고용율은 1.93%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2010년부터 중증장애인 2배수 산정제도가 실시되고 있기에 2013년 기준으로 더불카운트 미적용시 실제 고용률은 1.64%(더불카운트 적용시 1.9%)에 불과함.
30대 재벌기업 중에 제일 고용하지 않는 꼴지는 바로 삼성이다.
그래서... 우리는 삼성에 찾아가 장애인의무고용을 준수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삼성. 장애인의무고용을 준수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