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장애인야학은
2014년부터 큰마음 먹고 적자를 무릎쓰고 60여명의 학생들과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공부인데 공부하면서 배고픈 것은 참 서럽더라고요.
적자가 쌓여가도 우린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5년에는 더 큰 결심을 했어요.
적자를 매우기 위해 3천원 받던 급식비를 올해는 2천원으로 내렸어요.
3천원도 못먹는 학생들이 있고,
실제로 모두 실업상태의 학생들에게는 작은 돈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2015년에는 2천원에 밥먹자고 했습니다.
급식비가 내려간 것은 좋은데..
적자는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씩(食)씩한 노들HOPE를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와우,, 밀양에 이계삼 선생님이다.
이게 누구야.. 옥수나...^^
아.. 감사해요.. 실업자인데도 씩씩하게 무려 5장을 사주시다니.. ^^
바가순..(이라고 누군가 놀려부르지요) 박하순 동지님 .. 장차연 장비회원이고, 노들 후원회원이고, 또 얼마전에 마실 회원으로도 가입하고,, 비마이너 후원도 하고,
언제나 든든한 ^^
은종군님 ㅎㅎㅎ 꼭오삼요.
앗,, 종로구 장애인복지팀장도 사셨네요...
박현, 소장님. 아니 노들야학 동문회장님(?) 아직도 ?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투쟁!
비마이너도 모두 할당으로 샀어요.
오예.. 누구시더라 .. 꼭오세요.
소진.. 숨지마.. 좀더 가져갈거지 ...
아아.. 민들레 .. 아아..
이날, 다우니는 울었다.
이날 , 찬미님은 찬양했다.
역시, 노들 동문...
이야기 하러 왔다가 걸렸네요.. ㅎㅎ 강동진 동지
자랑스런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91학번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