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선언 속기록

by 손오공 posted Jul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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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22:26:23


맹희

공산당 선언

5월 13일 (노들+수유 너머와 함께 하는 인문학세미나: 맑스)

2분 순서

(앞으로 서술할 pt는 프로레타리아를 말합니다.)

첫 번째 논의

다음세미나는 무엇을 할까요?

-원전으로 할 것인가? 해설서로 할 것인가?

다음 학기 때는 고병권 님께서 오신다고 합니다.

(이후는 평가 때 한다.)

두 번째 논의

첫 번째,요새 공산주의가 날뛰고 있는데 브루주아 등장했고 프로레타리아 등장 부르주아는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 그 건 프롤레타리아 인 것이다.

두 번째,지향하는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지 가족이나 국가나 민족이나 다른 것을 의미한다.

세 번째,

가장 첫 번째 문장이,

이제까지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였다.

이것이 맑스에 호의적이고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적 지향도 왼쪽에 있기 때문에 왜 의미가 있는가가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그때까지 구조를 생각해보면 국가나 사회나 개인이 하나의 유기체라고 생각했다. 국왕은 대가리, 노동자는 수족이라는 것. 한 몸이라는 운명공동체라는 생각을 하였다. 우애로운 공동체로 생각하였다. 집단이나 사회를 조화로운 공동체로여기는 것이 일반적인 관점인 것이다. 이제까지 모두 존재해온 사회는 적대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맑스가 문제제기 하는 것은 이런 것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경우 문제가 있다. pt가 열심히 일해서 부르주아처럼 되자! 라고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맑스는 아니니까, 적대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얘기하지만 은폐되고 있다.

이런 이데올로기를 역사상 존재한 공통적인 이데올로기를 (화목한 공동체-집단, 국가)이것을 깨어야하고 똑바로 보아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대한민국이 잘나갔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잘나가는 것이 아닌 그런 대한민국이라고 한다거나, 집합호명 되는 것, 노동자계급이라는것,

노들야학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말이요.(모호하다.) 조직이 잘 되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내부의 성원들이 강해지는 것이다.

한 방향으로 굴러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추상적으로 집합호명되는 것이 세상에는 많지요.

그런 모순을 읽어내려고 한다. 속한 집단을 볼 때 그런 눈을 가지자.

국익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국익이 대체 뭔가? GDP가 2만 불시대 가 되면 이익이 되는가? (문주):없지요!

이렇게 이야기 하자.!그렇다면 거꾸로 문주형의 이익은 어디서 오는가?

일상을 살아갈 때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맑스는 각을 새우려고 한다. 두루뭉실하게 은폐된 것을 없애고, 적대할 대상이 누구인지 적을 밝힌다.

우리의 일상도 자신의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두루뭉실한 나를 인정하고 용인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봄에 있어도 명확하게 각을 그어준다. 나의 생활이나 동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의 적대를 파악하는 것이다.

맑스가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하면서 역사의 작업을 하려고 하였을때는 ,이것은 취향을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두루뭉실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 보다는 자신의 취향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싫어하는것도 존재->적대의 논리

첫 번째 문장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문장인, 만국의 pt여 단결하라.

각을 세우는 것은 중요하나, 각을 세워서 망하는 케이스도 많으니까요.

각을 세워가지고 동료들에게까지 각을 세우고.(누구의 생활태도가 싫어요!라고 말한다던가)

그렇게 예를 들어 사소하게 트집잡는 것들이 많다. 우리의 일상에는

좌파는 분파로 망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각을 세울 때 무엇을 향해 각을 세우는 것인가? 나와의 다름에 각을 세우는 것은 아니다.

차이가 아니라 차이를 덮으려는 자들을 향해서 각을 세워야 한다.

“우리에게 국익이있다.”보편적인 이익인양 내세우는 것 을 이데올로기화한다. 그리고 정의가 그런 것이다.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부루주아 계급의 이해인데 그것이 전 세계의 이해 인듯 말하고 확산시키려고 한다.

각을 세우는 것은 그런 것이다. 차이인 것이 아니라 차이를 덮으려는 데에 우리는 각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취향을 가지고 각을 가지는 것은 다른 스타일의 사람이라는 것은 소중한 것이다.

우리 둘이 어떤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고 할 때,(일시적인)똑같은 문제에 같이 좌절한다면 문제가 있으니깐요. 다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강점이 될 수 있다.

크게 보면 첫 번째 두 번째를 보면 우리 삶에서 추상적으로 생각하였을 때 우리가 두루뭉실하고 보편적으로 사유하지 않는 것들 유기체들, 우리의 습관 같은 것들을..우리가 명확하게 적대해야하는 것들을 찾아내야한다.

마지막문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다르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활용해 나가야 한다.

->만세님의 썰이 였습니다.

그런데 뒤에 것은 난감하지만

첫 번째,각을 세우는 것은 필요하다. 각을 세울 것은 세우는데 필요하다. 그래서 각을 세울때 우리가 어디에 향해는 것이 자신의 이해를 보편적인 이해로 내세우는 것이다.

(부르주아의 세계->지금의 세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기본의 사회를 해체하고..“부르주아 사회의 핵심은 사는데 규칙이 없는 사회는 없을 수 없다.

규칙이 없을 때는 자신의 존재를 꾸려나가는 데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봉건사회나 전 자본주의 사회에도 규칙은 존재해왔고 다양했다. 지금은 저한테 적용되는 규칙이나 누구에게 적용되는 규칙이 동일하지만, (현수님이 까맣게 탄것에 일동 웃음.낄낄)

예전에는 왕이나 농노에게 적용되는 규칙이 달랐지요. 왕한테 적용되는 규칙이 있을 것이지요. 성관계까지 규칙으로 있었으니깐요. 의무적으로 성행위도 규칙으로 적용되었으니까요.

하여간 적용된 규칙이 달랐다는 것이다. 사물들한테도 마찬가지였다. 땅을 사고파는 문제도요.아무리 비단이 많아도 봉건사회에서는 땅을 살수없었지요. 물건, 사회마다 적용되는 규칙이 다르다. 시공간적으로!

규칙이 굉장히 다양했다.

부르주아 질서라는 것은 그것을 해체하는 것이다. 관계도 특정하고 복잡하다. 장소마다 갈수있는 사람이 달랐으니까요.

그런데 그러한 다기한 규칙이 해체된 것이 부르주아 사회인 것이죠.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동일한 규칙이라는 것이지요. 땅이던, 물병이던, 화폐로 환산될수있는 것으로 바뀌뀌었다.

비단이 100개 있으면 땅이랑 바꿀 수 있으니까. 그래서 하나의 보편적인 단일한 규칙이 적용된다. 19C부터 법률원칙, 법앞에는 모두 평등하다. 이것은 부르주아 사회가 만든 것이다. 시공간상 당일한 규칙이 만들어졌으니깐.

그렇게 우리의 생이 형성된 것이다.

권력의 경제성이라는 것에 의해서 였다. 동의가 되기가 힘든 것이다. 다들 동의가 될수있는 종류의 것은 아니였다. 부르주아 질서가 보편적인 질서가 다 적용되니 누구도 불만을 품을 수가없다. 부르주아 질서는 들뢰즈->초코드화 한다.(규칙이 여러개 있으니 코드도 여러개,

지금은 궁극적인 코드가 들어온다. 예전에 사회에서의 변화이니깐...ㅋ)

하나의 삶의 양식으로 통일시키고 규칙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의 규칙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그 당시에 규칙의 성격이 보편적인 공리의 성격을 띄고 있었다. ->공리: 자명하게 받아들이는 규칙인 것이다. 그 모든 것에 의해 수학적 정의가 가능하게 된다. ;근대세계 규칙의 특징이다. 부르주아 질서라고 했을때는 기존의 다기한 규칙을 없애서 공리적인 규칙으로 밀어버린다. 그런 것이 잘 들어나는 것이 시장이다. 이것을 세계에 퍼트려야한다는 것이 이 규칙임.

실제로 움직였던 사람이 진리나 합리성이 세계에 퍼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배경에 중앙집권국가의 등장->법률 ->모든 국민에게 적용.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모두에게 좋은 것이라 이야기 했겠지요. 그런데 맑스는 그것을 지키면 우리는 큰일난다!

이렇게 얘기한다. 부르주아자신의 계급의 이해를 숨겨놓았기 때문이다.

부르주아의 보편성을 비판하며 취약성도 비판한다. 망할 수 밖에없다.

왜? 공황!->과잉생산.여러가지로 원인을 정의할 수있다. (생산의 무정부성에 의해서)

경쟁을 해서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시장신호에 따라서 자본주의의 이해

사회에서 나무가 어느 정도 필요한가를 어떻게 알까?

자본주의 경제의 모델은 그냥 자유롭게 나둔다. 나무를 팔아 이득을 보려는 자본가 등장->가격이 떨어진다.->그만판다.->가격 상승-->인간들 들어온다.->그 과정하에서 가격 안정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기제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 더 자유롭다고 함.

->자기 이해를 극대화하기위해서 움직이면 시장경제는 자유롭게 완성된다.(보이지 않는 손)

실제로 역사는 그렇게 잘 작동하지 않는다.->생산이 무정부적임

과잉생산이 일어나면 예전에는 위기가 결핍이라면 지금은 과잉생산됨 이것을 어떻게 해결?

1.버린다.

2.나가서 판다.(세계시장의 개척)->제 3세계 또한 자본주의로 만든다. 그리고 자본주의 시장만이 확대 그래서 자체적으로는 더 큰 공황을 준비하는 방식이다.

뻥뻥.터침

공황이 그들을 궁지에 몰아가는 성격만이 아니다.->자본주의에서 위기는 중요하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경제 체제의 단점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것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된다.

맑스 이후에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들이 안 망하는 것!

공황이 큰 역할을 했구나! (예)포드주의: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체제이다. 고임금을 준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을 많이 사게 한다. 포드주의에 노동자는 잘살았다. 많이 일하고 많이 벌고 많이 쓰고.저축률이 많이 낮았다.(국가가 생활안정을 위해 복지가 잘되어있음 ) 그러니까 그런 방식으로 경제를 굴러가게 했다.->1970년대 위기!->다품종 소량생산을 하자!수요가 있을 때 그때 만들자.우리가 흔히 만드는 포스트 포드주의이고 지금 비정규직을 생산해 내기도 했다.)

그러니까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다양할 수있다.

법인자본주의:지금처러 주식발행해서 CEO가 경영하는 것~ 그렇게 된것도 영국에서 자본주의가 한계에 미쳤을때 영국이 망하고 할때 미국이 영국을 압박하면서 법인자본주의의 들고옴.

축적양식, 축적체제가 달라진다.(어떻겨 벗겨먹는지의 체제는 다양하다.)

위기는 그런 것들을 개발하는 방법이 된다.

위기가 오면 자본주의가 망하겠구나가 아니라 치고나오는 계기가 되는것이다.

우리는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렇게 망하지는 않는다.

선언문의 형식처럼요. 부르주아들이 빡아는 아니니깐요!

그와중에 맑스가 묘사하는 희망은? 위기에서 자동붕괴되는 것이아닌 Pt에게 희망을 건다.

단순히 노동자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더 커다란 대중으로 집결되고...자신의 힘을 자각하게 된다.->질적으로 변화한다.

pt가 뭐냐?그것이 직업이야?

그것을 가늠하는 기준을 직업으로 생각한다. 지금도 그렇게 쓰고 있으니깐.

하지만 pt를 혁명적인 계급이라고 한다면 직업을 가지는 것이 혁명적인 계급인가?

pt를 긍정하는 이유는 공장에 모여 그들이 파업을 하고 정치투쟁을 하고 딴짓을 하고있다.

그런 의미에서 pt는 탈 노동자들을 가리킬 지도 모른다.

노동자와 pt를 구분해야 한다.

부루주아가 그런 파업의 조건을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을 강조하고 “좋은 아버지”개인적인 관점에서는 혁명은 바보 같은 짓이니깐.

pt는 노동자가 아니고 집단이다.

왜 그러냐? 데모할 때 흔히 우리는 돈다!(혼자할때는 절대 할수없는 짓을 하니깐.)

삶에 질(세로)

시간(가로)

반비례 그래프 ->혁명은 그런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다.

삶의 질을 어느 정도 감소하면서,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반비례를 하다가 그냥 기다린다. 무임승차!

바닥기다가 뿍 올라가는 것보다 반비례가 낫지

혁명을 이야기하는 것은 나의 개인적은 이해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을 폐기하자는 것이다. 개인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것이다. 시장이 있어야 거래를 해야했고, 소유를 해야했기 때문에 개인이라는 주체가 나타난 것이다.

배타적인 권리로 가지게 되는 것이 개인이 등장하는 것이다.

혁명의 길로 가기위해서는 떼거리가 되어야한다. 우리가 가진 협소한 이해를 넘어서야 한다.

pt가 혁명적인 존재라한다면 그것은 대중적 존재라는 것이다.

개인이라는 것이 만들어진다면 알튀세르는 개인은 권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역할으 부여하는 것이다. 그것이 법, 도덕이라는 존재가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다.

혁명은 지금의 역할이나 지위를 무너트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에서 벗어나는 것이된다. 그런것들 대중이라는 조건에서 만들어지는 것

pt는?

1,노동자가 아니라 노동을 그만두었을때.

2.개인이 아닐때.(개인으로 존재할 수가 없다.)

->동료가 있고 집단떼거리가 있을때 다른 형태의 정체성을 생각할 때 개인이 아니라 대중이다. 우리의 조직론을 뺄수가있다. 노동자 중심주의라던가...

정세적인 상황에 따라 노동권을 요구할때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벗어나기 위해서!

3.pt를 이미지화할 때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는 것 들아니라 떼거리로 앉아 이상한 생각하는 대책없는 무지막지한 유령같은 사람들인 것이다.->종잡을 수없기 때문이다.

하필! 왜 유령인가?

정체없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유령이라는 이미지->가족이 없고 국가가 없는 것은 중요하다.

소유물이 없는 데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협상이 된다.->그것을 달라고 한다면 부루주아와 협상이 되지만 pt는 이미 그런 것이 없다. 부루주아의 세계에서 얻을 것은 없다.

부르주아에게 달라고 하는 것은 없다.

굳이 달라고 한다면 다내놔! 이래야죠.

이래서 전혀 협상 불가능하다.pt자시도 모른다. 각자가 요구하는 것은 다를 수있으니까뇽

정해지지 않고 창조력이 큰 대중들을 pt라고 한다.

그래서 우린 pt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가 읽어낼 수 있는것은 pt가 노동을 그만 둘때나 가족과 국가를 요구하지 않는 거니까 우리가 살면서 앞으로 돈을 많이 벌기를 기대할 것인가?

우리의 배팅은 뭘어어얼까?

전혀 다른 것을 향해서 갈까? 혁명적이 된다는 것은 지금박탈당하는 것을 갖겠다는 것..

활력을 가지는 것이다!

같이 그런 결단을 할 수 있는 것이예요.혼자가 아니라 대중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떼거리로 모여 있을때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지요.

우리는 어디에 배팅을 걸까요?

혁명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것들,::권력자들에게 요구하고 내놓으라고 하는 것보다는 다른기준을 만들어 내는 것들, 그러니까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지금은 어떤 공동체가 아닌 다른 형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일상적인 삶을 강요한다. 우리는 대안을 생각해 내는 것이다. 나한테는 어떤 것이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그런 것이 혁명이니깐요.

그런 것들을 떼로 할 수 있는 이들이 마구 출현하고 있다. 우리가 열심히 하고있는 것들~

그래서 부루주아들은 노동자에게 잃을 것을 안겨주려고 한다.

임대주택의 공급이나 일거리등의.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그들이 가진것을 우리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러한 것들을 공상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생각하자.

그러한 나의 전제조건을 보자. 나의 자원과 나의 동지와 이런 것을 본다.

과학적사회주의라는 것은 역사의 필연성을 보 는것이 아닌 지금 상황을 분석하자. 그랬을때 나의 동료를 찾을 확률이 가장큰 곳은 어디인가?그래서 맑스는 나름의 조건을 분석하고자 한다. 조건을 보자 현실을 보자. 그러한 것이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은 가변적이다. 현실적으로 보되 반시대적으로 사유하자!

->그런것이 과학적 사회주의이다.

열심히 살자는 것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pt가 직업이 아니고 노동자가 아닌 그런것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그러한 전제조건이 대중이다.

앞으로의 생을 꾸려나가는데에 사유로 인정해 볼수있지 않을 까 싶다.

(현수)단결이라는 것이 나온다. 단결이라는 말이 투쟁의 영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차이에 각을 세우는 것이 많다. 단결이라느 것이 맑스가 얘기하는 단결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의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이것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다.

(만세) 그러니까 그 말 자체는 차이를 오히려 만들어 내고 이런 형태로 아주 현실적인 문제였으니까 단일한 조직으로 만들려고 했던 거니까 적어도 그렇게는 생각할 수 있다.

특정한 국면에서 특정한 단결이 필요하다.

정세는 늘 변해야 마련이고,

집중하는 방식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할때도 문제제기나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르다.

전부다 같은 방법을 하라고 하지도 않을 것 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아닌 각자가 그 문제에대해 자신을 표현하고 전략을 가지는 것이 유용하다.

그것이 정말 필요하다면 용인할 수있지만 많은 경우 다른 운동의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다.

사방팔방 마음대로 하자가 아니라! 공세적이고 사람들이 막 확 불러 일으킬때 공세적인 상황에서는 우리가 조직해내는 단점이 많다. 파고를 타는 법이니깐.

내려 올때는 거꾸로 적극적인 조직화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성과를 가지고 패배한다는 것,ㅋ

(문주)단결~

(만세)단결하지만 각자가 단결하는 방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처음에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는 적대의 논리를 발견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 같다.

우리가 뭔가를 바라 볼때 더 잘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그것이 필요하다.

무튼,걱정이 되는 것은 맑스는 그냥 워낙에 이상한 말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서 남는 것이 남을 것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이상 뿅~

담주에도 숙제잘해오시고

한주동안에도 웃음많으시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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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병원에서

2009.05.14 03:37:17

만세랑 유리랑 빅매취^^ 누가 ?????

구우

2009.05.14 09:39:50

모두의 예상이 맞았어요. 반전은 없었다는... ^^; 다음주는 유미, 민구, 현수샘의 암송이 있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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