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봇노봇] 2018년 노들야학의 평등한 밥상을 위해!

노란들판의 점심,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을 공개합니다!

노들인의 밥상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그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급식은 당시 3000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3000원이라는 가격이 학생들에게는 쉽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2016년부터 무상급식을 하자!라는 결정을 내렸죠.

그러나, 인건비, 재료비를 감당하기엔 노들야학의 가벼운 재정으로는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과 교살들이 함께하는 '밥상'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너무도 큽니다. 그래서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어요!

매일이 투쟁인 노들야학의 급식공동체를 함께 지켜주세요!

노들장애인야학 무상급식후원행사
#평등한 밥상

#일시: 2018년 6월 9일(토) 오후 1시~10시
#장소: 노들장애인야학 1층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

#후원계좌: 신한 100-025-323501 (노들장애인야학)

노들야학 학생 상우, 영은이 교실 6에서 웃고 있는 모습

둘의 앞에는 급식이 놓여져 있다.

노들야학에서 나온 저녁 급식 사진, 밥과 반찬들 그리고 오징어국이 놓여져있다.